Notre réunion

Désolé.

저승세계

시종

"어쩌자고 그런짓을 하셨습니까.. 그건 이치에.."

전정국

"그 놈의 이치..이치..그딴것좀 그만말하면 않돼? 여태까지 한번이야. 인간 도와준게."

시종

"이치는 태초에 만물의 신께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인간들은 운명에 따라야합니다. 모든것을 주었는데 그 정도는..."

시종의 말에 정국은 표정을 순식간에 굳히더니 이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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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정.도. 라고? 그럼 신은 인간에게 모든걸 줬다면서 불행은 왜주는거지? 그것도 선량한 인간한테?"

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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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인간은 어짜피 죽는다지만 이건 아니지 않아? 혹시 신은 인간이 괴롭고 슬퍼하는걸 즐기는건가?"

시종

"! 신께 감히 무엄한 말씀을 하시다니..!"

정국은 목소리를 낮게깔며 비소를 짓고 말했다.

전정국

"그렇게 따지면 나도 신이거든? 저승을 관장하는신."

다음날 (여주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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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진짜 어제 그 남자가 한 말은 뭐였지..진짜 병 낫게 해준다는거 진짜인가.."

'사랑을 선택할꺼야 우정을 선택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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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누군진 몰라도 치사하네.. 둘다 나한테는 진짜 중요한건데.. 어떻게 선택하라고.."

듣자마자 당황스러워서 일단은 말이 나오는데로 말했긴했지만..

'내가 괜히 이상하게 선택하면 이기적인 거니까.. 한성이한테도 물어봐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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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잘못 선택한건 아니겠지. 한성이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아!!!! 신경쓰여서 죽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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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공주

"어..어떻습니까? 우리 한성이..괜찮은거죠?"

의원은 잠시 한성의 맥을 짚어보다가 이네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의원

"이건 기적입니다!!! 병이 완벽히 나으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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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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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공주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한성은 계속 표정이 않좋다가 이네 공주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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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엄..마, 서현이는요?"

그말에 공주는 갸웃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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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공주

"응? 그게 누구야? 네가 여주양 말고 아는 여인이 있었니?"

한성은 그말에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아니라고 말하면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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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서현이..서현이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잊혀졌어.. 나랑 여주만 기억하는거야..?'

어젯밤 한성의 집 마당(서현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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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사랑을 선택할래 형제간의 정을 선택할래?"

김서현

"???(문앞을 지나가다가 들음)"

저게 무슨..저 사람은 또 누군데? 무슨 말을 하고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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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 그걸 어떻게 선택하라고! 나한테는 둘다 소중한거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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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알아. 나도. 근데 만약 네 여동생을 나한테 주면 네 병을 확실히 다 몸에서 없애줄께."

김서현

"!!!!!!!!!"

그..그럼 내가 저 사내한테 가면 오빠병을 치료해준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덜컹-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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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어..어? 서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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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와~꽤 예쁘장하네? 자기 오빠 닮아서그런가?"

저 남자.. 누군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인간은 아닌거같아. 옆에 있기만해도 추운거 보니 혼령인가?

김서현

"미리 사과할께,말을 엳들어서. 그래,좋아. 내가 가면 오빠를 살게 해준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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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야! 너 그게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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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그럼 당사자가 찬성했으니 됀건가?"

체념하고 가만히 기다리는데 오빠가 점점 울고있었다. 그래도 마지막인데..웃는거 보고싶은데..

김서현

"오빠,왜울어. 나중에 다시 만날수도 있을텐데..내가 선택한 거니까 자책하지말고..응?"

김한성

"흐..흑..서현아..미안해..정말로.."

그래도 마지막인데 웃어줘야겠어. 오빠는 상처 잘 받으니까..

김서현

"(피식)..오빠,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면 웃으면서 만나자."

보고싶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