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se) Tu ne seras plus malade, bébé.

Épisode 8 ▪ Curieux de connaître mon identité ?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것이라고...?!!

ㅅ,설마... 악마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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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악마 아니야"

뭐야... 지금 내 생각 읽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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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 네 생각 다 들려"

자신의 속으로 한 생각을 태형이가 읽어버려서 생각도 딩황한 여주는 속으로 생각도 못하고 침을 꼴딱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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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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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아니, 남의 생각까지 읽으면 반칙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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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게 왜 반칙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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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해가 안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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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일단 그건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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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 수긍이 빠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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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당신 도대체 정체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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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 정체가 알고 싶은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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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아니, 제발 한 말투로 말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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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사극이랑 현재랑 왔다갔다 하니까,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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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큼...! 그래, 그냥 말하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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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 정체가 궁금해?"

네, 미치도록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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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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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저, 같이 온 사람이 있는데..."

여주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지민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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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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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끄덕-]

뚜르르-]

신호음이 얼마 안 가고, 지민이는 전화를 받았다.

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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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여주야.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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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어, 지민아. 내가 지금 지현이랑 같이 밥을 먹으러 왔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가봐야 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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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그래서 네가 와서 나 대신에 지현이랑 밥 좀 같이 먹어줘라, 갑자기 이렇게 부탁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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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괜찮아, 그 장소 주소 찍어줘. 내가 지금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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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정말로 고마워, 지민아. 내가 계산은 약속대로 하고 갈게"

그렇게 지민이와의 짧은 전화 통화가 끝나고,

태형이한테 잠깐만 더 기다려 달라는 눈빛을 주고 지현이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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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어, 언니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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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어... 지현아, 정말정말 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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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언니가 급한 일이 생겨서 가봐야 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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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계산은 언니가 다 하고 갈테니까, 지민이랑 맛있게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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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아... 급한 일이라는데.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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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왠수 같은 오빠 놈이랑 같이 밥을 먹어야 된다는게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지현이는 지민이의 얼굴을 매일 보면서, 밥도 매일 같이 먹는게 지겨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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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정말로 미안해, 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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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다음에 꼭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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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괜찮아요. 언니 언릉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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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진짜로 미안해, 지현아"

지현이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수 없이 한 뒤에 태형이를 따라서 나섰다.

밖으로 나와 어느 골목으로 들어온 여주와 태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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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어디로 갈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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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골목에는 왜 들어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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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의 말에 대답은 안하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갑자기 여주의 손을 덥석 잡는다.

덥석-]

사륵-]

그렇게 여주와 태형이는 바람처럼 그 골목에서 감쪽 같이 사라렸다.

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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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우와아...!!'

다름이 아니라 순간이동으로 여주의 눈앞에 펼쳐진건 말로 표현할수도 없을 정도로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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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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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주

"여기는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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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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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만 아는 비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