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cole de la Lune Vestige
[ Croissant de lune ] 03


반 아이들
" 앜ㅋㅋㅋㅋ 학년 회장 왜 했냐 쟼ㅋㅋ / 인정. "


이 찬 | 14
" .... "

( 지금 찬이의 상태는 심각하다. 매우 )

( 아침부터 머리 통증과 속쓰림이 있었던 찬이는 겨우 반에 도착했고, )

( 도착하자 마자 보이는 광경은, 다른 반 학생들이 와서 찬이 책상에 더러운 물건들을 막 던지는 모습이였다 )

( 그 이유는 누군가가 낸 이상한 소문 때문이였고. )

( 반 아이들은 그 소문을 믿지 않는 눈치였다 )

( 학생들은 급기야 찬이를 때리기 시작했고, 찬이의 속과 머리는 더 울렁이기 시작한다 )


이 찬 | 14
" 아윽.. 하... 끄흐... "

반 아이들
" 야 씨발.. 쟤 직속 선배 누구셔? / 몰라ㅠㅠㅠ / 야, 전교라인 가능성 있다. 불러오자 / ㅇㅇ "

( 몇몇 아이들은 6학년 교실고 가기 시작했다 )

학생 (들)
" (짜악-) 앜ㅋㅋㅋ 개 웃겨. 존나 재밌어 / ㅋㅋㅋㅋ "


이 찬 | 14
" ㅎ..흐으... "

( 쾅- )

학생 (들)
" ( 퍼억- ) 핰ㅋㅋ 개웃기네. "


이지훈 | 18
" 손 안 치웁니까? "


최승철 | 19
" 뭐하자는 겁니까 지금. "

학생 (들)
" .... "


이석민 | 17
" 찬아..! "


최승철 | 19
" 지금 왜 그러는 겁니까? "

학생 (들)
" 쟤 소문 몰라요? 초딩때 일진 이였는데. "

학생 (들)
" 술담배도 존나 많이 했어욬 "


이지훈 | 18
" 지금, 상황파악을 안하는거야, 못하는거야 "


이지훈 | 18
" 그리고 학교 규착 어깁니까? "


이지훈 | 18
" 다나까 안써? "

학생 (들)
" 하아.. 귀찮게 그걸 왜 써ㅋㅋ "


최승철 | 19
" 말로 해선 안되나 봐? "


이지훈 | 18
" 아기같은 애가 왕따 가해자라니, 생각을 해봐 "


이지훈 | 18
" 저 쪼끄만 한 애가 애를 때릴거 같아? "


이지훈 | 18
" 오히려 쟤가 당하겠다. "


최승철 | 19
" 하,, "


이 찬 | 14
" 아읍! "


이석민 | 17
" 야. "

학생 (들)
" 뭐ㅋ "


이석민 | 17
" 너가 미쳤어? 왜 아픈 애를 더 괴롭혀. "

학생 (들)
" 직속이라고 지금 믿는거야? "

반 아이들
" 아, 씨발. 말을 하면 쳐 알아들어 개같개 굴지말고 "

학생 (들)
" 선배한테 말 버릇은ㅋ "

반 아이들
" 니가 선배님들 한테 한 행동을 어떨거라 생각해? "

반 아이들
" 나 이찬이랑, 유치원부터 초등까지 다 같이 다닌 사람인데 "

반 아이들
" 지훈선배님 말처럼, 쟤가 당했어. "

반 아이들
" 지금 처럼 헛소문 때문에 유치원부터 초등까지 싹다 왕따였다고. "

반 아이들
" 저 여린아이가, 아픈애가 어떡해 가해자야. 시발아 "

학생 (들)
" 허ㅋ, 야 너 자꾸 욕 쳐 해대는데. 직속 누구길래 이러냐. "

반 아이들
" 너야말로 누군데 교육 이따구로 시켜놓냐. "

학생 (들)
" ㅋㅎ, 개웃기네. "

반 아이들
" 그리고, 여기 우리반이야. 너네가 갑자기 와서 쓰레기 던지는데ㅋ 존나 불편해 시발, "


이 찬 | 14
" 흐윽!! 끅!! "


이석민 | 17
" 찬아.. 울지마.. 응? "


이 찬 | 14
" 흐읍... 하윽..! 끅!!! "


이지훈 | 18
" 찬아, 뚝- 울지말자. 울면 이쁜 얼굴 버린다. "


이 찬 | 14
" 흐..끅! "

( 평소에 우는 사람들을 잘 달래는 지훈이였기에. 금방 찬이를 달랬고 )

( 찬이를 보건실에 데려다 준다 )

반 아이들
" ... 아까 00이가 한말에 동감합니다. 여기 저희반이고, 갑자기 그러시는 행동 다 불편합니다. 꺼져줘 "

학생 (들)
" ... 하아.. "

( 보건실 )

( 링겔을 맞고, 침대에서 잠든 찬이이다. )


이지훈 | 18
" 귀엽다..ㅎ "

( 지훈이는 찬이 머리카락을 정리해주고, 폰을 들어 쌓인 알람을 확인했다 )

(단체)


윤정한 | 19
" 아까 애들이 급하게 불러가던거 뭐야..? "


최승철 | 19
" 뭐 이상한 소문 도는거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


홍지수 | 19
" 찬이는? "


이지훈 | 18
" 보건실에서 자고 있습니다 "


홍지수 | 19
" 아.. "

(몇시간후)


이 찬 | 14
" 우으... "


이지훈 | 18
" 일어났습니까? "


이 찬 | 14
" 네에.. "


이지훈 | 18
" 아프면, 아침에 말하지 그랬습니까. "


이 찬 | 14
" ... "


이지훈 | 18
" 기숙사 가자. "


이 찬 | 14
" ㄴ..네.. "


이지훈 | 18
" ? 나 무섭습니까? "


이 찬 | 14
" ..! 아닙니다..! "


이지훈 | 18
" 나 무서워 하지마요. 꼬맹아. 무서운 사람 아니야ㅎㅎ "

(지훈이는 그말을 끝으로 찬이의 손을 잡고 기숙사로 향했다)

" 나 무서워 하지마요. 꼬맹아. 나 무서운 사람아니야 "

" 아프면 아침에 말하지.. "

[ 에랑이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