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ce sur les toits

#03. Malentendu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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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맹이

"캨캐갴.!.. 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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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8ㅁ8 맹이야.. 으아.. 어떡하지!

다니엘의 얼굴은 패닉이 되었고,

그는 스스로 차분해지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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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ㅈ..자.. 이..이..일단!.. 워.. 원인! 그래 원인을.. 찾아야돼!"

맹이의 생사가 걸린 일이라 생각하고 진정하니

맹이가 아까 여주랑 있었던일이 모조리 생각났다.

다니엘은 급히 여주의 테이블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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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혹시 맹이한테 먹는거 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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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떨어뜨리진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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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맹이한테 무슨짓 않했나요ㅠㅠ?.."

그의 말투 하나하나에 조급함과 걱정이 하나하나 묻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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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 아무짓도 안했는데?..요.."

여주는 황급히 대답했다.

얼마나 맹이를 아꼈을까.. 다니엘은 여주가 책임을 돌리려는 줄 알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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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니라고 해도.. 좀 곰곰히 생각해주셔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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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맹이는 아직 아기고 .. 잘못되면 책임져주실 건가요?"

급기야 여주도 화가나 맞받아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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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안했다니까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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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왜 이러세요!!"

다니엘 씨는 급하게 이성을 찾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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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 .. 죄송합니다

그는 잡고있던 여주의 손을 살포시 놓았다.

여주의 손이 떨궈졌다.

여주는 급히 원고를 떨리른 손으로 정리하여 가방에 쑤셔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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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자..잠시만요.! 괜찮으세요?.. 정말 죄송해요!"

그는 뒤급히 여주씨에게 소리쳤지만

이미 그녀는 떠난 뒤였을뿐,

인연이라면 정말 짧고 비운의 운명이였다.

그는 허탈감과 실망, 미안함에 황급히 뒤를 돌아보았다.

그의 서글픈 눈 밑에는 강맹이가 캑캨거리며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을 뿐

변한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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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맹이야,."

다니엘은 쭈그려 앉아 맹이와 눈을 마주쳤다.

그러자

갑자기 맹이는 정체불명의 회색 무언가를 토해냈고.

캑캨 거리던 행동을..

너무 쉽게 그쳐버렸다.

맹이가 토해낸것은 단순한 헤어볼(고양이가 혀로 빗질하며 걸러내는 털들이 모인 공모양의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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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맹이

"쩝쩝 .. 쩝"

다니엘은 그런 맹이의 배를 간지럽혔다..

그렇게 첫 만남은 가버렸고

다니엘은 몇개월동안 그녀를 기다리며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녀는 다시 나타나지않았다.

작가놈(토니포니)

뚜두둔!

작가의 노트 타임☆

작가놈(토니포니)

작가는 무슨 작정을 하고 이따위로 그 둘 사이를 갈라놓았을까요!

작가놈(토니포니)

그건다!

작가놈(토니포니)

이 종이에 있죠!

작가놈(토니포니)

작가의 스토리 구성 페이퍼

작가놈(토니포니)

정확히 말하면

작가놈(토니포니)

등장인물 프로필..

작가놈(토니포니)

다음화부터는

작가놈(토니포니)

믿을 수 없는 운명의 끈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이야기.!

작가놈(토니포니)

꼭 다시 찾아와주실거죠?..

작가놈(토니포니)

그럼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