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Le propriétaire maltraité qui a épousé une créature mi-humaine, mi-bête

[ _ # 12 Amour. # _ ]

그 말을 할 때만큼은 진지한 태형을 보며 지민은 피식 웃고는 태형의 말에 대답했다.

박 지민 [18] image

박 지민 [18]

"ㅎ... 당연하지, 이제 포기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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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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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알았어,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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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저 새끼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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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뭐 아무튼, 어떻게 돌아오게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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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일단 연락이 닿아야지, 김여주 전번 줘봐."

[여주와 정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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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헐.. 이게 네가 독립하는 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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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그렇다니까, 귀찮게 자꾸 물어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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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아오..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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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피곤하면, 저기 가서 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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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아? 땡ㅋ.."

띠리링-! 띠리링-!

평화를 깨뜨리는 한 벨소리, 여주는 자신의 핸드폰을 들어서 수신자를 확인했다. '지민오빠', 딱 네글자가 박혀있던 것을 본 여주는 곧바로 전화를 끊고 핸드폰 전원까지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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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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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걱정하고 있을거야, 연락 한 번이라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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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지민오빠가? 나를 걱정해? 참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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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걱정 할 수밖에 없지,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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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지민이 형은 널 죽도록 좋아하는데."

정국의 말에 여주는 얼어붙었다. 여주는 세현이 한 말을 되새김질 하며 정국의 말도 덧붙혀 생각하다가 다시 정국에게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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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지민오빠가.. 날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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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그래, 쌍년아. 몰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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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분명.. 박세현이 지민오빠가 나 싫어한다고 말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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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뭐? 와.. 진짜 이 년 미쳤네? 야! 널 괴롭혔던 새끼잖아. 근데 그 말을 또 믿고 그 지랄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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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ㅇ..아.. 나 가봐야 될 거 같아, 미안..! 나중에 봐!"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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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잘해봐, 지민이 형 좋은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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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지민오빠!"

지민은 아직 회복이 안된터라 여주한테 연락만 해놓고는 태형과 같이 반인반수 전용 보건소로 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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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지민오빠..?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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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내가 미안해..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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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나 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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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주인님 연락 아직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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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걔가 전화 끊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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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하.. 이 방법 쓰고 싶진 않았는데."

지민은 팔목에 있던 스마트워치로 무언가를 보았다. 태형은 스마트워치를 엿보더니 지민의 머리를 한 대 세게 때리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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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이거 미친새끼네? 어떤 반인반수 새끼가 주인 핸드폰에 위치추적기 칩을 심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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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내가 주인 좋아하기 전에.. 주인 때리고 다닐 때 강제로 심었던 거야... 어쩔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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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하아..- 네 맘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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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잠깐만, 여기... 우리집 근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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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뭐? 하.. 내가 못 산다, 진짜.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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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_ "여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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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_ "전정국, 김여주 어딨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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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_ "뭐야, 아직 형들 안 만났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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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_ "무슨 소리야, 안 만났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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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_ "아까까지 나랑 같이 있다가 지민이 형 찾으러 갔는데? 뭐, 안 만났음 말고. 끊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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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나 어디 좀 갔다온다, 여기 가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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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뭐? 어디 가는ㄷ..!"

덜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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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아오, 저 새끼는 진짜 여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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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박지민 집이 이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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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김여주! 김여주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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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어..? 저거... 김여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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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애들한테 둘러싸여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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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세현 [17]

"ㅋ.. 야, 이게 어딜 기어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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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비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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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현서 [17]

"푸흡- 비켜달라 했냐? 씨발년이."

지민집 근처 골목에서 일진들에게 둘러싸여 맞고 있는 여주를 본 태형은 바로 달려가서 막 여주를 때리려 하는 현서 팔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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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현서 [17]

"아! 씨발, 어떤 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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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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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호 [17]

"..선배님? 여긴 무슨 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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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웃어? 애를 이따구로 만들어놓고 웃음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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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은상 [17]

"왜 자꾸 시비질이시죠? 개새끼 좀 패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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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안타깝게도 얘는 이미 임자가 정해진 년이라서... ㅎ, 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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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으흑.. 태형오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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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안겨,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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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ㅁ..무서웠어..."

그렇게 말하면서 알 수 없는 공포감에 몸을 떨고 울기까지 하는 여주를 본 태형은 여주를 업고 보건소까지 걸어가기 시작했다.

30분 거리인 보건소까지.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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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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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쉿, 애 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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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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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일진들한테 맞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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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그 새끼들 내일 족칠거야, 말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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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학폭위 열리면 어쩌려고, 김여주가 제일 싫어하는 게 학폭위 열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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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이번엔, 조용히 처리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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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아, 몰라! 네 맘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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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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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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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어..어...? 주인! 괜찮아? 다친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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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ㅈ..지민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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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응..? 왜 울어,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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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내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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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미안하면 소원 하나 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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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ㄱ..그래..!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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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나 주인 좋아해요, 나랑 사겨요 김여주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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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보기 좋네, 오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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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지연 [24]

"마음대로 될 거 같나, 그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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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작가

내가 미쳐요, 진짜.. ㅠㅠㅠㅠ 더 열심히 할게요 !!! + 소재고갈 되가고 있어요 ..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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