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Le propriétaire maltraité qui a épousé une créature mi-humaine, mi-bête

[ _ # 37 Je vais te montrer. # _ ]

민 윤기 [19] image

민 윤기 [19]

"민윤지, 김여주 병실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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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지 [18]

"으음 - 9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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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김여주한테 좀 갔다올게, 여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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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응 -"

전 정국 [17] image

전 정국 [17]

"어? 잠깐만 윤기ㅎ,"

910호로 뛰어가는 윤기 때문에 말을 못 전한 정국, 핸드폰 화면을 보며 안절부절 하던 정국은 입술을 꽉 깨물었다.

드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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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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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윤기오빠.."

김 여주 [17] image

김 여주 [17]

"왜 이제야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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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기다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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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 미안, 처리해야할 건들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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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으응 ...-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말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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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수면제랑 안정제 섞인 약물.., 오빠가 먹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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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 미안, 너가 너무 심하게 울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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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아냐, 의사선생님이 부작용 없는 약물이라서 오히려 좋은 효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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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덕분에 나도 진정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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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고마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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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고마워하기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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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박세현은? 처리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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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 아..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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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응, 잘 처리 됐으니까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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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진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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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일단은.. 너가 미쳐버릴지도 모르니까.'

드르륵 -!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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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아, 잠시만 태형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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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야, 씨발 넌 이걸 빨리 안 말하고 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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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아니..! 좀 있다 말하자.., 응?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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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지 [18]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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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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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뭔데 그렇게 싸워."

[윤기가 여주의 병실로 갔을 때]

스윽 -

김 태형 [18] image

김 태형 [18]

"넌 뭘 보길래 표정이 그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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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ㅇ,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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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 뭐야, 그러니까 더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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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아니야.., 보경이랑 톡중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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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여친바라기 새끼가 여친이랑 톡하는데 얼굴이 그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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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속일 사람을 속여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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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 근데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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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 그래?"

스윽 -

타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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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아무것도 아니면 내가 봐도 되겠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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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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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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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 넌 이걸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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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그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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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윤기형한테 말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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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ㅇ..일단, 윤기형 모르게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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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굳이? 그 대기업 회장인 형이 지금 말도 안되는 허위기사가 돌아다니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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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과거가 밤이였으면, 현재는 아침이여야 해."

태형은 정국의 핸드폰을 들고 여주의 병실로 뛰어갔고, 정국은 그걸 뜯어 말리려고 같이 뛰어올라간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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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그래서 그 기사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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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어떤 새끼길래 허위기사를 퍼뜨리고 다니는지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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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여기 ...-"

태형이 내민 핸드폰 안에 기사는 제목만 봐도 충격이였다.

[S그룹 회장 민윤기, 3년 전 5살 친동생 돈 때문에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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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 허?"

[어릴 때부터 고아였던 민회장은, 반인반수 전용 감옥에서 16살 때 일을 했던 걸로 밝혀졌다.]

[부모님이 자신은 버리고 거둔 반인반수 친동생, 당시 5살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재판장이였던 윤씨가 '돈을 줄테니 동생을 죽여라' 라고 하자,]

[민회장은 망설임 없이 동생을 칼로 찔려 죽였다고 한다.]

[현재 각종 언론들은 민회장의 동선을 밟고 있는 중이고, 회사측에선 아직 아무 답변이 없는 걸로 나왔다.]

3년 전 일을 꺼내어 헤집고, 해명과 기자회견, 수사를 당할, 그것도 허위기사로 인해서 벌어질 일들을 떠올린 윤기는 눈을 질끈 감고는 여주의 병실을 나갔다.

손을 덜덜 떨며, 한손에는 공황장애 약통을 꺼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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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 이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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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 박지민은, 정말 모든 걸 기억 못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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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 공격성 막는 약물로 접근은 괜찮지만, 우리를 기억하진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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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기억 되찾는 건 오직.., 사랑으로 가능한 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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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 그럼 한 번, 가보자."

드르륵 -

박 지민 [18] image

박 지민 [18]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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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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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 김여주, 17살. 오빠 주인이자 여친이였어, 나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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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제가.., 주인도 있고 여친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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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모르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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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다짜고짜 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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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그쪽 도움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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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제... 도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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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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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 하지만 저는 당신들이 누군지도 모르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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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 그냥, 같이 가서 도움을 줘야 할 사람이 죄를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는 거. 딱 그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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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우리가 도와줘야 할 사람은, 당신이랑도 친한 형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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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어린나이에 대기업 회장인데.., 지금 허위기사 때문에 곤경에 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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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인터넷 상황을 좀 보세요.. 말이 되냐고요, 이게."

< 실시간 검색어 > 1 민윤기 회장 2 S그룹 3 민유기 4 반인반수 전용감옥 5 학생회장 민윤기 6 재판장 윤정한 7 ○○고아원 8 기자회견 날짜 9 S그룹 입장발표 10 민윤기 지인

_ 에휴 S그룹도 퇴물 다 됐네 ~

_ 5살짜리 친동생을 죽이냐..

_ 친동생 죽여서 얻은 돈으로 S그룹 세운 거라는데?

_ 회장이 저따군데 그룹이 제대로 돌아가나..

_ 직원들 갑질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지인들도 싹 다 일진이라는데, 일진 후배들 끼고 다님?

_ 저딴 성품으로 학생회장 출신이라니.. 학교상태 나온다 ㅋㅋ

_ 졸업해서 망정이지, 학교개망신 ㅋㅋ

_ 어떻게 변명할까, 말도 안되는 근거 늘어놓으면 안본다

실시간 검색어 TOP 10에는 온통 윤기와 관련된 얘기였고, 점점 과장된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새로고침을 할때마다 쏟아내려오는 악플들도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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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 보이죠? 아무 잘못 없는 사람 머리채 잡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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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 불쌍하네요, 참. 누군진 모르지만 제 친한 형이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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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 그러니까, 정말 딱 한 번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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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그 사람이 그럴 사람 아니라는 거, 입증해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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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 회사가 어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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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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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ㅎ - 도와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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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 당신들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도와줄수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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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그리고 나 대표일진이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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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일진 반인반수가 어떻게 싸우는지 보여줄게 -"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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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 이 모든 것이 허위기사라는 것만은, 밝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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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그쪽들이 그렇게 언급하던, 민윤기 선배의 후배.. 일진 반인반수 박지민이라고 합니다."

[댓글 10개 이상 연재, 30개 이상 추가연재] + 완결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기에 댓글수도 욕심내서 써봅니다 :) 20개 쓸려다가 만거예요, 써주시는 거, 충분하잖아요?

_ 글자수 : 280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