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stesse et amour
Épisode 21 : Merci d'être entré dans mon monde




서혜원
“ 오빠 “


윤정한
“ 응 , 왜 ? ”


서혜원
“ 우리 밥 뭐 먹을거야 ? ”


윤정한
“ 글쎄 .. 뭐 만들어줄까 ? ”


서혜원
“ 같이 만들어 , 그게 더 좋을것 같은데 ? ”


윤정한
“ 그래 , 같이 해 ”


서혜원
“ 흠 .. 내가 찌개를 만들테니까 오빠가 밥을 해줘 ”


윤정한
“ 밥은 볶음밥 해줄까 ? “


서혜원
“ 오 _ 맛있겠다 … ㅎ ”


윤정한
“ 그럼 차근차근 만들어보자 ”


서혜원
“ 근데 냉장고에 재료는 있나 ? ”


윤정한
“ 며칠전에 장을 보고와서 많을거야 ”


서혜원
“ 오 … 진짜 많다 ,, ”


윤정한
“ 천천히 만들고 먹자 ”


서혜원
“ 응응 ”



서혜원
“ 오빠 ”


윤정한
“ 응 ? ”


서혜원
“ 오빠는 나 처음봤을때 어땠어 ? ”


윤정한
“ 음 .. 처음에는 되게 조용하고 말도 많이 없는것 같았어 ”


서혜원
“ 하긴.. 그때는 처음이라 너무 낮설었어 ”


윤정한
“ 맞아 그랬을거야 ,, 난 원래 비서 없이 다녔거든 ”


서혜원
“ 아 그랬어 ? 내가 처음이야 ? ”


윤정한
“ 응 ,, 경호팀이 같이 이동했었거든 ”


서혜원
“ 그랬구나 ,, 처음알았어 “


서혜원
“ 나 사실 .. 취업준비로 고민이 많았어 ”


윤정한
“ 진짜…? ”


서혜원
“ 응 .. 카페를 갈지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됐었어 ”


윤정한
“ 근데 우리 회사로 왔네 ? ”


서혜원
“ 응 , 너무 잘 왔지 ”


윤정한
“ 와줘서 고마워 ”


서혜원
“ ㅎ … ”


윤정한
“ 다 됐다 , 넌 다 됐어 ? “


서혜원
“ 웅 , 거의 다 됐어 “


윤정한
“ 그래 ,, 차려놓고 기다릴게 ”



서혜원
“ 다 됐어 ”


윤정한
“ 먹자 ”


서혜원
“ 와 … 맛있겠다 ”


윤정한
“ 혜원아 ”


서혜원
“ 응 ? ”



윤정한
“ 내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


서혜원
“ 어…? // ”


윤정한
“ 내 여자가 되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예쁘게 사귀자 ”


서혜원
“ ㅎ … 좋아 // ”



•••


윤정한
“ 자 , 설거지는 내가 할테니까 그냥 쉬어 “


서혜원
“ 에이… 이렇게 많은데 같이 해야지 ”


윤정한
“ 괜찮겠어? ”


서혜원
“ 당연하지 ”


윤정한
“ 얼굴 빨개졌네 ,, 귀여워 ㅎ ”


서혜원
“ ….//// 쑥스럽게 왜 그래 ”


윤정한
“ 나 봐봐 ”


서혜원
“ 응 ? 으읍…! ”


윤정한
“ 귀여워 “


서혜원
“ 아 진짜..// ”


서혜원
“ 얼른.. 설거지 하자…! “


윤정한
“ ㅎ .. 알았어 ”





서혜원
“ 여기가 오빠 방이야 ? ”


윤정한
“ 응 , 맞아 ”


서혜원
“ 되게 예쁘다… ”


윤정한
“ 그치 ? 야경이 좋아 “


서혜원
“ 나 이런 야경 보는거 좋아하는데 .. // ”


윤정한
“ ㅎ , 좋다니 다행이다 ”



서혜원
“ 오빠랑 봐서 더 좋은데 ? ”


윤정한
“ 어.. // 그래 ? ”


서혜원
“ ㅎ , 응 너무 좋아 ”


윤정한
“ 사진 찍을까 ? ”


서혜원
“ 너무 좋다 ”


윤정한
“ 이거 필름 카메라야 찍자 ”


서혜원
“ 오 좋아 , 오빠 먼저 서봐 ”


윤정한
“ 나 찍어줄거야 ? ”


서혜원
“ 응응 ”


윤정한
“ 알았어 ”


서혜원
“ 하나 .. 둘 .. 셋..!! ”

찰칵-)


윤정한
“ 많이 찍었어 ? ”


서혜원
“ 응 , 오빠가 포즈를 다르게 해줘서 많이 찍었어 ”


윤정한
“ 이제 너 서봐 , 예쁘게 찍어줄게 ”


서혜원
“ 응 , 그럴게 ”

찰칵-)


서혜원
“ 너무 잘 나왔다 “


윤정한
“ 이제 영화볼까 ? ”


서혜원
“ 좋지 ”


윤정한
“ 뭐 볼래 ? ”


서혜원
“ 내가 재밌게 본 영화 있는데 골라도 돼 ? ”


윤정한
“ 당연하지 ”


서혜원
“ ㅇㅋ ”


윤정한
“ 오 .. 이거 좋아해? ”


서혜원
“ 응 , 나 판타지 영화 좋아해 ”


윤정한
“ 그래 _ 이거 보자 ”




서혜원
“ 이 장면 재밌어 ”


윤정한
“ 뭐 나와 ? ”


서혜원
“ ? 오빠 뭐 가지러 갔다왔어 ? “


윤정한
“ 영화볼때는 간식 먹어야지 ”


서혜원
“ 오 .. 치킨너겟이네 ? ”


윤정한
“ 이거 먹으면서 보자 , 음료수는 여기 있어 ”




윤정한
“ 혜원아 , 이거 더 가지고 올까 ? ”


서혜원
“ … ”


윤정한
“ ㅎ .. 보다가 잠 들었네 ”

마저보고 혜원이 침대에 누우라고 해야겠다

혜원아 오늘 피곤했지? 푹 쉬어


윤정한
“ 잘자 , 혜원아 ”



•••


서혜원
“ 으음.. “


윤정한
“ 일어났어 ? ”


서혜원
“ 헐 … 지금 몇시야 ? ”


윤정한
“ 이제 8시 50분 ”


서혜원
“ 휴 … 다행이네 ”


윤정한
“ 왜 ? 몇시인줄 알았는데 ? ”


서혜원
“ 나 순간 10시 넘은줄 알았어 ”


윤정한
“ ㅎ , 괜찮아 ”


서혜원
“ 나 씻고 올게 “


윤정한
“ 응 ,, 천천히 하고 와 “



서혜원
“ 휴 … // ”

오빠가 날 너무 다정하게 쳐다보고 있었어..

쑥스러워서 눈도 제대로 못 봤네

오빠랑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다 했네..

오빠가 내 남자라서 기쁘다





서혜원
“ 오빠 뭐하고 있어 ? ”


윤정한
“ 예능보고 있었지 ”


서혜원
“ 오 .. 오빠도 이거 보는구나 , 나 이거 즐겨보는데 ”


윤정한
“ 그치? 이거 재밌어 ”


서혜원
“ 오늘 하루 너무 좋다…,, ”


윤정한
“ 많이 좋았어 ? ”


서혜원
“ 당연하지 _ 지금도 좋아 ” (( 싱긋


윤정한
“ 뿌듯하네 ”


서혜원
“ 오빠는 원래 꿈이 뭐였어 ? ”


윤정한
“ 나는 원래 베이커리 운영하는게 꿈이었어 ”


서혜원
“ 오 진짜 ? ”


윤정한
“ 응응 , 그런거 만드는걸 좋아했어 ”


윤정한
“ 그랬다가 진로를 바꿨지 ”


서혜원
“ 왜 ? ”


윤정한
“ 막상 공부를 하자니 어렵더라고 ”


서혜원
“ 아하 .. ”


윤정한
“ 그래서 사무직으로 진로를 바꿨더니 나랑 잘 맞네 “


서혜원
“ 오 .. 난 원래 장래희망이 딱히 없었어 ”


윤정한
“ 아 그래 ? ”


서혜원
“ 응 ,, 근데 취업할 나이가 되니까 뭔가 사무직으로 가고 싶었어 ”


윤정한
“ 왜 ? ”


서혜원
“ 내가 방과후 수업을 컴퓨터를 들었던 기억이 떠올랐었어 ”


윤정한
“ 잘했을것같아 ”


서혜원
“ ㅎ ,, 중학생때 기억이라 자세히는 생각이 안나 ”


서혜원
“ 아마.. 만들기도 하고 여러가지 했던것 같아 ”


윤정한
“ 오 ,, 재밌었겠다 ”


서혜원
“ 으아 … 오빠랑 이러고 있으니까 좋다 ”


윤정한
“ 혜원아 , 너가 서울가고 싶다 했잖아 ”


서혜원
“ 오 … 그말 기억하고 있었어 ? ”


윤정한
“ 당연하지 , 여자친구가 해준 말인데 ”


서혜원
“ … //// “


윤정한
“ 그래서 말인데 내일 주말인데 서울갈래 ? ”


서혜원
“ 좋아…// ”


윤정한
“ (( 싱긋 ”


서혜원
“ 으읍..! ”



윤정한
“ 사랑해 , 혜원아 ”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