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son 2] Voici celle qui sera ma femme.

116_Voici la personne qui sera ma femme.

다음날 아침.

전정국 image

전정국

(잠에서 깸)으음..

전정국 image

전정국

어제 문자 기달리다가 결국 잠이 들어버렸네..

전정국 image

전정국

지금쯤 거긴 저녁이니깐 지금이라도 전화해봐야겠다ㅎ,

정국이는 손에 쥐고 있었던 핸드폰에 전원을 바로 켰고,

하린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시후.

전정국 image

전정국

"여보세요?"

연하린 image

연하린

"어 오빠ㅎ,"

연하린 image

연하린

"되게 오랜만에 오빠 목소리 듣네ㅎ,"

전정국 image

전정국

"나두 오랜만에 하린이 목소리 듣네."

전정국 image

전정국

"요즘 잘 지내지?"

연하린 image

연하린

"당연하지, 요즘 미국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연하린 image

연하린

"저번엔 친구가 집에서 파티한다고 해서 가서 같이 놀았어ㅎ"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 정말?"

전정국 image

전정국

"어제 황비서랑 통화했었는데 황비서가 말한 것처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ㅎ"

연하린 image

연하린

"어제 황비서랑 통화했어?"

연하린 image

연하린

"그건 몰랐네,"

연하린 image

연하린

"그나저나 오빠 어제 법원에서 얘기하는 거 봤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어땠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나 안 떨고 잘 얘기한 것 같았어?"

연하린 image

연하린

"어ㅎ, 하나도 안 떨려보였어."

연하린 image

연하린

"말도 잘 하고."

연하린 image

연하린

"근데 단 한 가지 빼고."

전정국 image

전정국

"한 가지? 어떤거 말하는 거야?"

연하린 image

연하린

"물론 아직은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전 그 사람에게 모든 걸 해줄 겁니다."

연하린 image

연하린

"이 말, 좀 거슬려."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ㅎ,"

전정국 image

전정국

"당연히 난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바로 너."

전정국 image

전정국

"하지만 넌 아직 성인이 아니고 지금 다른 애인이 있다고 얘기하면 그 기자들이 가만히 있겠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리고 회사에도 무리가 갈꺼고, 최대한 불륜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럼 이제 그 말의 의미가 좀 정리되었을까요?"

전정국 image

전정국

"우리 애기씨ㅎ?,"

연하린 image

연하린

"그래도 거슬려.."

연하린 image

연하린

"그리고 나 애기 아니거든!"

연하린 image

연하린

"나 삐졌으니깐 끊을 꺼야,"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럼 마지막으로,"

전정국 image

전정국

"사랑해, 연하린."

정국이의 마지막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전화는 끊겼고,

정국이는 아주 흐뭇한 표정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방 밖으로 나갔다.

한편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하린이.

연하린 image

연하린

치..

연하린 image

연하린

맨날 설레게만 얘기하고..

연하린 image

연하린

짜증나..

하린이는 짜증이 난 상태로 침대에 털썩 누었고,

얼마지나지 않아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똑똑_

연하린 image

연하린

웅..

덜컥, 쾅_

황현진 image

황현진

하린아, 일어나야 할 시간이야.

황현진 image

황현진

얼른 준비하고 내려와, 시간 맞춰서 아침 해놓을께.

연하린 image

연하린

알겠어..(목 잠김)

현진이는 하린이를 깨우고 바로 하린이의 방에서 나갔고,

하린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저벅, 저벅_

연하린 image

연하린

우음..(좀 잠이 덜깸)

황현진 image

황현진

어제 늦게 잤어?

연하린 image

연하린

어제 저녁에 정국이오빠한테 전화가 와서 통화하느라 좀 늦게 잤어ㅎ..

황현진 image

황현진

으이구,

황현진 image

황현진

얼른 앉아서 아침 먹어,

하린이는 현진이 말대로 바로 식탁에 앉았고,

현진이는 하린이가 앉자마자 바로 아침밥을 놔주었다.

탁_

연하린 image

연하린

오늘은 주먹밥이네?

황현진 image

황현진

요즘 너 아침 계속 빵이였잖아,

황현진 image

황현진

그래서 오늘은 주먹밥 준비했어.

황현진 image

황현진

일단 먹고 있어, 난 너 데려다줄 준비할께.

황현진 image

황현진

아, 꼭 그거 다 먹어야해!

연하린 image

연하린

..알겠어ㅎ,

그렇게 현진이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하린이를 데려다 줄 준비를 했고,

그의 반면 하린이는 식탁에 혼자 앉아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약 15분 후,

연하린 image

연하린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먹었네ㅎ,

연하린 image

연하린

그럼 이제 마무리 준비하러 가야겠다.

하린이는 식탁에서 일어났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 마무리 준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