À bientôt
3. Opération



이백화
애선아..찬열이 왔어..


찬열
안녕?


고애선(나)
어어..(황급히 자리를 마련한다)


찬열
들어가도..되?


고애선(나)
으응..들어와!


백현
나..나는?..


고애선(나)
여기 있어요..할 애기 있어요..!


백현
으..응


찬열
이완용..일주일 뒤에 배선착장으로 온데


찬열
그때..죽이면 될것 같아


이수련
내가...할까?


찬열
아니..이 일은..


고애선(나)
내가 맡을께...!


백현
그건 안되..좀 위험하거든..

그때 문 벌컥 열린다


고애선(나)
거기...누구냐?

이주오
그 일 내가할께

이주오
나한테 맡겨!(일부로 크게 웃는다)


이수련
괜찮겠어...?..오빠..?


이수련
응..?...제발..가지마..응?..내가..갈께

이주오
네가 간다고?

이주오
여자는 위험해사 이런 일 못해


이수련
그..그게 무슨 소리야! (얼굴이 빨개진다)


이수련
나도 할 수 있어!

이주오
됐어 집에서 바느질이나 하지

이주오
이런 일을 하니?


이수련
허..오빠 맘대로해!

수련은 화가 나서 밖으로 뛰쳐나갔다

수련이가 나가고..


고애선(나)
왜..그려셨어요?


고애선(나)
마지막..이라도..친하게 해주시지..

이주오
정 들면..가기 어려워서 그랬소

이주오
그리고 이거 (흰 봉투를 애선이에게 건냈다)


고애선(나)
어..?

이주오
유서..요

이주오
수련이에게 잘 전달 해주시오.

이주오
그럼 난 이만..

애선과 백현 , 찬열은 나가는 주오를 보고 인사를 했다

이주오
잠시마나라도 즐거웠소

이주오
가기 전 즐거웠소..

이주오
그럼 진짜 안녕히 계십시오.


고애선(나)
(말 없이 흰 봉투를 꽉 쥔다)


고애선(나)
살아서..다시 만나길..빕니다


찬열
하아...그럼 배 선착장에서 다시보자


찬열
그리고..양장 하고 와야되


고애선(나)
응..


백현
그럼 나도 갈께..꼬마 아가씨?

일주일 뒤..

이주오
이완용만 사라져도!!

탕탕탕

총소리가 들렸다..

그리고...그자리에서는 이완용이 쓰려져 있는 모습과..이주오가 체포되는 모습이 보였다..


고애선(나)
아저씨...(눈물이 한방울씩 떨어진다)

이주오
수련이 잘 부탁한다

이주오
그럼 잘 있어라..

이주오
수련아..

이주오
미안하다..

며칠 후..


이수련
애선이?


이수련
무슨일이야?


고애선(나)
아..그게..이거!(횐 봉투를 준다)


이수련
어..내꺼?


이수련
오빠가 준거야?


고애선(나)
응..


이수련
안 읽을꺼야


고애선(나)
읽어봐..그래도 응?


이수련
알겠어..(편지를 읽는다)


이수련
(이내에 눈물을 흘린다)


이수련
오빠..미워..증오할꺼야..왜..나만..나..이제..가족..없단말이야..흐윽..


고애선(나)
(토다토닥 거려준다)


고애선(나)
(언니 생각이 났지만 눈물을 꾹 참고 견뎌낸다)


고애선(나)
난 가족 사라진지 오래야..


고애선(나)
하지만..괜찮아..


고애선(나)
'나도..곧..죽을 거 같아서..ㅎ'

애선이는 수련이를 달래놓고 집으로 돌아온다


고애선(나)
흐윽..언니..나..슬퍼..


고애선(나)
울면 안되는 거 아는데..눈물이..계속..나와..


고애선(나)
언니..애수언니...

그때 누군가 들어온다


백현
울지마..꼬마 아가씨


백현
울면 너희 언니가 싫어할꺼야


백현
그러니까 울지말고 뚝!


고애선(나)
네에...


고애선(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