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he-Neige sexy
Vous et moi


민현이 백설이 있는 방앞에 마주섰다.

두근두근

이문안에 백설이 있다

무슨말부터해야할까 고민에차있는 민현

도저히 생각이 안나는듯 인상을쓰며 문을열어버린다.

씻고나와 가운만걸치고있던 백설

덜컹

소리와함께 문이 열렸고 침대에 앉아 문쪽을응시하는 백설

짐작을한듯 놀라지도 않는 얼굴이었다

자신을보는 민현이 성큼성큼 다가와 코앞에서 입을연다.


황민현
가자..

민현이의 한마디에 이렇게 마음이 요동칠줄몰랐다.

피곤해보이는 얼굴에 한참을 울었는지 눈이 부어있었다

고개를떨구다 민현의 다친손에서 눈을 못때는 백설

이를 악물고 당장이라도 안고싶은 마음을참아낸다

백설이 대답없이 시선만 회피하자 더 어쩔줄몰라하는 민현이 다시 입을열었다.


황민현
...집에 가 ..

민현을 올려다보는백설 차가운시선으로 입을연다.


백설
아... 여기 들어온건 어떻게 들어온거야 그것도 돈인가?


백설
아 ..날찾아온거 어떻게된거지 먼저 물어야하나...?


황민현
보고싶어서

민현의 말하며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눈에 눈물이 고이는듯했고 손을뻗어 백설을 얼굴을 어루만지는 민현


백설
그러게..왜그랬니


황민현
그런게..아니야 ..너가그저 좋아서..

백설도 참아왔던 눈물을 쏟기시작했다.


백설
숨기고싶은과거야 ..너한테만은 모르고 지나가면좋겠다생각했어


황민현
너한테 손을뻗기엔 어렸고 그럴생각조차못할 나이었어...


백설
알아.. 그럼 적어도 너가먼저 말했어야지 남입에서 듣지않게 해줬어야지

백설이의 말에 입을다무는 민현


백설
너 끝까지 말안하려고했잖아


백설
너가좋은데 내가힘들던말던 그냥 너옆에 있으면 되는거자나 너는

백설의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마음이 아파 견디기힘든듯 고개를숙여 백설을 안는민현


황민현
몰라서 그런거야..


백설
이제 나그만 놔 너옆에서 널힘들게할꺼야

백설의 마지막으로 민현에게하는 선심이었다

분노에 가득차있는 상태였고 민현을 보며 곁에 있을 자신도 없었다


황민현
너가없는게 더힘들꺼같아..

민현의 말이 백설을흔들었다.

백설이 고개를숙여 입을열었다


백설
널사랑할수가...없어 ..내가 불쌍해 너를 보면 나 더이상 살아가는게...살아온 시간들이 너무..비참한거같아 싫어

감정을 억누르며 말하는지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백설
너랑 나랑은 ...

민현이 백설의 말을 끊으며 입을열었다.


황민현
내가 사랑할께

백설이 고개를 들어 민현을보았다

붉은 눈으로 애절하게 백설을 보는 민현


황민현
...감당할께 그러니까 내옆에서 화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