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he-Neige sexy 3

4. Maison de vacances

그렇게 그곳에서성이던 이유가.

백설의 향이 나는 그방을 열어내면 그마저 자신을 떠나는것이 무서웠던 민현

그말에 설아가 민현의 손을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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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아빠...

어떤말을 골라야할지 모르겠다.

그마음이 이해가되어 그저 같이 눈물만쏟던 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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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안되겠어 ... 아빠 별장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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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아빠 이렇게 있으면 병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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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그곳에서 행복했던 추억들 많았으니까.. 아빠도 마음정리 잘해서 ...엄마.. 잘 보내줘 그러고와..

설아말에 참지못하고 모든게 터져버렸다.

토해내듯 울어내는 민현의 모습에 마음아픈 설아가 재환에게 안겼다.

또하루를 눈물로 지세웠고.

정신을차리니 누워있는 민현

아무래도 기절이라도 한모양이다.

몸을 일으켜나온 거실

설아와 재환이 지친듯 누워있었고 그둘을보던민현이 결심한듯 집을 나섰다.

비서에게 무언갈시켜냈고.

설아말대로 별장으로 향한 민현.

그가 자신을걱정하는 누군가를위해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기로 ..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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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 나에게 시간을줘 너를 보내줄께 백설아..

그렇게 별장에도착한민현이 설아에게 먼저 연락을 해두었다 자신을걱정하는 딸 언제 이리큰건지 꾀 힘이되어 미안하고 고마웠다.

이들판이 푸른게 참 봄에보기좋은곳이다.

조금시간이 지나 꽃이 필테고 이곳 길따라걸어있는 작은호수를 사랑하던 백설의 모습에 매번 산책하는것이 기억났다.

여긴.. 전부남아 있는듯 했다.

이길을걸으면 같이걸어줄것만같았다.

이호수에 앉아있으면 어두워져 별을볼수있을때까지 기다리는 너가 옆에 앉아있을것만 같았고

저 집안에서 나를 안아내고 나를 부르고 나를 사랑하는 그 눈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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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흑..흡..으..설아.. 백설

나의 사랑하는 그녀가 내곁에있을것만같았다.

저택앞에 쓰러진 민현에 그곳에서 관리하던 직원들이 부랴부랴 뛰어 왔다.

평소 사람을잘안부리던 민현에 두사람뿐인 그 별장

침대에눕히곤 민현의 주치의를 불러낸다.

소란을떨어대는 소리에 정신이든건지 민현이 고갤 움직여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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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 혼자 있게해주세요..

그말에 서로눈치보던 직원둘이 고갤 끄덕이곤 물러났다.

숨을쉬어낸던 민현 이침실에서 익숙한 향이 났다.

백설의 향... 벌써 그녀가 그리웠다.

그녀를 ..놓을수 있을까?

그의문에 멍하게 누워있던 내가 어두워져서야 호숫가로 나왔다.

백설이 예전 아이들과 묻어둔 편지.

종종 나쁜꿈을꿨다며 그이야기를 써두던 다이어리가 이곳에 묻어져있다.

예전일이지만 어떤 꿈이었는지 일어날것만 같다며 절때말안해주던 백설이 생각났다.

무슨 생각이었을까 지금 이상황에 그것을 봐야만 할것같았다.

손으로 흙을 파내던 민현

그손끝 더듬거리다 만져지는 물체에 자물쇠가 있는 상자를 꺼내들었다.

어두운 밤 핸드폰 불빛을 비춰 보는 민현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풀어내고 펼쳐낸 그첫장의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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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민현아 나를 보내고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