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ieur, est-ce que je vous plais ?
08 | En signe de gratitude



_여주를 자신의 침대에 눕혀놓고는 골똘히 생각에 빠진 지민




박지민
음 ...., 약은 주치의 있으니까 먹이면 안될 거 같고 ...


박지민
.........


박지민
....정국이한테 말하면 .....



전정국
" 형 미쳤어 ?! 어떻게 여자를 그렇게 막들여 ..!!! "


전정국
" 다른 사람한테 연락하든가 해야지 , "


전정국
" 기사나면 어쩔려고 그래 ...!!!! "



박지민
.........


박지민
.....안말하는게 좋겠다 ...!



박지민
음.....,


박지민
아 , 김비서님이 있었지 ?..


뚜르르르르르 _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 _


달칵 _



김석진
- 여보세요


박지민
- 아 , 김비서님..! 저 박지민이라고 합니다


김석진
- 아아 , 네 박대표님. 무슨 일로 ...


박지민
- 아 ...., 그게 ...!



• • •



김석진
- 음..., 주치의가 많이 게으르거든요 ...?


김석진
- 그래서 저녁에 이렇게 부르면 화낼지도 몰라요


박지민
- 아..., 주치의가요 ?..



박지민
- 씁.., 그러면 ...!


박지민
- 제가 한번 옆에서 간호해볼께요


김석진
- 아...ㅎ 그래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김석진
- 또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나 전화주세요


박지민
- 아..ㅎ 네 , 수고하세요

뚜 _

뚜

뚜 _



박지민
음.., 일단 나부터 씻고 뭘 하든가 해야지




• • •




이여주


이여주
.....흐...하아...., 하.......


이여주
..........


이여주
..........?


이여주
....뭐야..., 여기 어디야 ......




박지민
아 , 일어났어요 ?

_ 다 씻었는지 머리를 털며 다가오는 지민



박지민
몸은 , 좀 괜찮아요 ?


이여주
.....아..., 네 괜찮은 거 같아요 ....



이여주
...근데...., 여긴 어디 ....



박지민
ㅇ, 아.. 병원가면 기사날 거 같아서..


박지민
우리 집이에요 , 여긴 내방.


이여주
ㅇ, 아.. 감사합니다... 도와주셔서 ...


박지민
아니에요 ,ㅎ


박지민
.... 젖었으니까 씻는게 ... 낫겠죠 ?..


박지민
내 옷 빌려줄께요


이여주
....아.., 그러면 감사하긴 한데 ...



박지민
흠.., 그러면 ...!

_ 지민은 잠시 옷장을 뒤지더니 , 가장 작은 옷을 꺼낸다



박지민
민망-] ... 편하게..! 씻고 나와요. 전 밖에 있을게요


이여주
괜히부끄-] .....네..! 감사합니다 , 박대표님





박지민
.... 근데 ... 간호하면 뭘 해야하더라 ?...

_ 항상 받아만 오던 지민이였기에 순간 머리가 하얘진 지민



박지민
씁..., 정국이한테 .... 살짝 물어볼까 ...



뚜르르르르 _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 _


달칵 _



전정국
- 어 , 형


박지민
- 정국아..,! 넌 간호같은 거 해봤지 ?..


전정국
- 그치..? 왜 누구 아파 ?


박지민
- 아..., 그런게 아니라 ....



박지민
- ........


박지민
- ..그냥..! 가르쳐줘 !


전정국
- 떨떠름-] ....뭐.. 그래



전정국
- 일단... 밥 할줄 알아 ?


박지민
- ..........


박지민
-......밥 ?.....


전정국
- ..........


전정국
- ...... 밥할줄도 모르는 사람이 간호는 무슨 ..



전정국
- 밥먹이고 , 쉬게 해줘. 그게 제일 좋아


박지민
- ..... 그래 , 알겠다 쉬어

뚜 _

뚜

뚜 _


_ 전화를 끊은 지민은 또 생각에 빠진다



박지민
....밥..,?

.... 밥 한번도 안해봤는데



박지민
....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버튼만 누르면 되겠지 ?...




박지민
씁..., 뭐 해야하지 ....?


박지민
.... 쌀...? 티비에서 보면 씻던데 ...


박지민
비누로 씻어야 하나 ..., ((???

_ 그렇게 쌀을 비누에 씻을 위기(?)에 닥친 지민



이여주
..... 박지민씨.., 뭐해요 ?..

_ 어느새 씻고 나온 여주가 지민의 앞에 선다



박지민
아...., 이여주씨 밥해줄려고 했는데 ....


이여주
피식-] 근데요 ?


박지민
...........


박지민
작은 목소리로-] ...밥.., 할줄 몰라요 ....


이여주
들음-]



이여주
피식-] 그런거라면 내가 밥 할께요


이여주
같이 밥 해먹어요 ,ㅎ


박지민
기분좋아짐-] ...네..,ㅎ 저도 도울께요 !



+ ...흠.., 흡사 신혼부ㅂ..((퍼억


+ 아 , 어제 댓글에 출몰했던 음란마귀들 ...!!!

+ 들어가 얼른... 착한 생각해야지...😏



🌸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