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son et histoire

#12-5 Premier amour : Piano 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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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랜만이야

분명 어색해질만 한데

몇년을 무시하고 또 떠났는데

어색도 잠시 널 어루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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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직..괜찮구나

긴시간 떠난 나도

거부감 없이 받아주던 너

조용히 앉아 피아노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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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푸흐..여전하구나

맑고 청아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울려

새벽

새벽을 지나 둘이서

정확히는 서로의 뺨을 맞대고

맞는 아침

행복한 아침

이럴때 다짐하고 약속해야지

영원히 너는 나의 손을 놓지 마

나도 니 손을 놓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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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함께 맞는 아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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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영원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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