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beau gosse de brute, c'est mon copain

Épisode 29

다음날 _ (어쩌다 보니 토요일)

여주는 아침부터 굉장히 바빴다.

어제 비를 맞은지라 감기가 독하게 걸린 여주는 눈물콧물 흘리며 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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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하아.... 이걸 다 들고 어떻게 올라가....

도움을 요청하기도 , 안 가기도 소심해 그러지 못했던 여주는 결국 배낭을 매고 산으로 향했다.

항상 그랬듯이 , 배낭에는 흰 국화와 사과 , 술 등 갖가지 음식과 직접 쓴 편지를 배낭에 넣고 산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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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하아....

하도 외진곳에 있던 산소라 여주는 점점 발이 아파왔다.

1시간 후 ....

무릎이 부서지는 느낌이 들 무렵 .... 여주는 산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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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야야.... ?

산소 앞엔 익숙한 사람의 뒤태가 보였다.

이런 외진곳에 있던 산소를 어떻게 찾은걸까. 이곳 사람들 모두는 버려졌다고 볼 수 있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 아무도 모르는 이곳을 어떻게 찾은걸까.

그런 생각이 들 무렵 그 익숙한 사람은 사라져 있었고

여주는 묘비 앞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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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엄마.... ㅎ 여주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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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엄마가 좋아하는 사과도 챙겨오고 편지도 써왔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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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나 기억하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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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어.... ?

아무것도 없어야 할 탁자엔 흰 국화와 술 한잔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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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누가 왔다간건가... ?

올 사람은 없었다. 엄마의 죽음은 아무도 모를만큼 비참하고 , 억울했으니까.

여주는 챙겨온 흰 국화를 탁자에 내려놓고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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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엄마 죽었다는건 아는데... 계속 살아있다고 느껴지네... ㅎ 엄마 ,

터벅, 터벅 ,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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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누구... 지... ?

항상 여주가 이곳에 왔을 땐 아무도 없었기에 더 의아했다.

그 사람은 ...

무언가를 보는 듯 했다.

특별해 보이는것 도 없었고 검은 정장을 쫙 빼입은 남자였다.

그냥 , 계속 무심히 하늘을 바라보는 듯 했다.

자신이 죄를 지은 것 처럼 ...

그렇게 몇분동안 여주는 그 남자를, 남자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이내 , 그 남자는 어디론가 가버렸고 , 여주도 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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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뭐야... 하늘만 바라보다 가고...

그 남자는 분명 여주가 오기 전 여주가있던 묘비 앞에 서 있었다.

여주가 산에서 내려오니 날이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여주는 좁은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

....

순간 , 여주는 휴대폰을 떨어뜨렸다.

안녕하세용 ♥ 작까입니당

어제 은근슬쩍 안올렸죠 하하핳

그래성 분량 좀 뽑았슴다

아 투표는 압도적으로 1번이 1등 ! 내일 올라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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