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7ème prince du royaume fou
37/Gi Yun-min



최여주
눈 질끈))


민윤기
여주의 눈에 계속 뽀뽀를 하며))

최여주
ㄱ...그만하시죠?


민윤기
알았어....

윤기는 여주의 품을 파고들었다

최여주
어음.... 저....


민윤기
?

최여주
승관씨와 동물들 먹이 주기로 했는데...ㅎ


민윤기
그래 가 봐


민윤기
약속을 어기면 안되지ㅎ

최여주
끄덕끄덕))응 응

최여주
나 나가볼게요

끼익....

여주는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갔다



민윤기
.....


민윤기
안아달라고 할 걸 그랬나...?


민윤기
......


.



민윤기
하아....생각하지 말자.... 하아.... 생각하지마.....


민윤기
꽈악..))


민윤기
부들부들....))

투툭!....

윤기는 손에 너무 힘을 준 나머지 그만 손에서 피가 세어 나오고 있었다


민윤기
ㅈ...제발 그만!!..... 아흑!!!...


21년 전...


끼익...

소심하게 황후의 침실 문이 열렸다


민윤기
우음.... 엄마.....


민윤기
당시 7살))


백아미
황....자?

갑자기 찾아온 윤기에 황후는 당황을 한 거 같다

백아미
ㅇ...왜 찾아 온거지요?



민윤기
오늘 아버지께서 동화책을 읽어주셨는데....


민윤기
무서워서 잠이 오질 않아요......

백아미
싱긋))옆에 누워요


민윤기
헤실))

윤기는 금방 황후의 옆자리로 가 자리를 잡았다


백아미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백아미
황제께서 무슨 동화를 읽어 주셨죠?


민윤기
우음....

백아미
?


민윤기
아버지께서 엄마한테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셨눈데...


백아미
ㄴ...네에?

백아미
괜찮으니 말해볼까요?


민윤기
뿌우....


민윤기
안대....

백아미
.....?

백아미
어서.


민윤기
눈치))


민윤기
싱데렐라 어른판...


민윤기
그니깐...


민윤기
싱데렐라 잔혹동화...



민윤기
황후를 살피며))


민윤기
ㅎ...혼낼꼬죠?

백아미
....

백아미
옛날이라면....

백아미
옛날이라면 그러겠죠...


민윤기
.....?


민윤기
아.....

백아미
그만 잘까ㅇ...


윤기는 목소리를 낮추며 말했다


민윤기
하... 나 이제 모르는척 그만하고 싶은데..

백아미
ㅎ...황자? 뭘... 모르는 척이죠?



민윤기
나 다 들었어요


민윤기
엄마...



민윤기
오늘 밤 떠난다며.


백아미
!.....

백아미
ㅎ... 다른 황자들도 알고 있나요?


민윤기
고개를 저으며))


민윤기
으으응... 전혀


백아미
그럼...

백아미
황자는 내가 떠나는 이유를 알겠네요?...



민윤기
끄덕끄덕))

백아미
맞아요...


백아미
김부먹 나라의 황제가 아들을 낳았죠 그 아이의 이름이

백아미
'김부각'이였어요

백아미
그 아이 엄마는 김부각을 낳자마자 죽었어요

백아미
그래서 아이가 7명이 있는 나를 보모로 데려갈려는거에요



민윤기
그럼 이제 엄마는 우리엄마 아니야?

백아미
....


민윤기
맞나보네?



민윤기
그곳에서 아들을 더 바란다며?


민윤기
그래서 우리 7명 중 가장 복종 시키기 쉬운 한명 데려가고...


민윤기
그래서..



민윤기
난 미치려고요.


백아미
싱긋))

황후는 눈물을 머금고 웃으며 말했다


백아미
기특하네요ㅎ....


똑똑_

황후의 방문이 두드려졌다


민윤기
하늘이 어두워진 창문을 보며))


민윤기
밤이 됬네요?


민윤기
.... 이제 가세요


민윤기
억지로 끌려가는 것 보단 자기발로 가는게 더 좋잖아요.

백아미
....

윤기는 황후에게 뒷모습을 보여주며 말했다

백아미
....((눈물이 흐르며

백아미
사랑한다ㅎ...

끼익!.... 쿵!!....._


방의 문이 닫히자 방은 고요해졌다


민윤기
흐읍!....

아니... 아니면 아닐수도 있다

방안은 황후의 이불을 껴안고 흐느끼는 윤기의 울음소리고 가득했다


아마 그 아인 나이에 맞지않게 너무 성숙한거 일 수도 있다

"항상 후회되거든"

"왜 안아달라는...."


민윤기
'그 한마디를 못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