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aron est un petit enfant
qui es-tu..?


원도이
안녕하세요! 인간 탐정 원도이예요!

원도이
저는 지금.. 어쩌다 조수가 되었답니다!(찡긋!)

원도이
그... 멍멍인가 하는 녀석한테 들은 정보로 말하자면

원도이
사람은 이세계인들에겐 '특별식'같은 존재라네요!?

며칠전...

원도이
잠깐!!!! 왜ㅡ내가 조수가 되어야 하는데-?


명재현
(피식 웃으며)그거알아? 이세계인들에게 너는 '특별식'같은 존재야. 먹히기 싫으면 얌전히 여기서 일이나 돕는게 좋을걸?

원도이
(도이는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렸습니다)..뭐어? 그럼, 너희는..?


명재현
우리? 우리는 인간같은거 안먹어.


리우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원도이
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


명재현
그럼 나가든가. 뭐, 나가자마자 뼈밖에...아니, 뼈도 안 남을텐데.

원도이
(도이는 또 한번 멘탈이 나가버렸습니다)

원도이
그,그럼 왜 내가 너희들 조수가 되야 하는데?


명재현
우리한텐 인간이 필요한 일이있어, 그것만 해결해주면. 다시 보내줄...수 있을지도?

원도이
뭐야, 말 제대로해! 돌아갈수 있다는 거야 없다는...!


명재현
그건 나중의 일이고..(도이의 입을 막으며) 우리 일좀 잘해보자? '조.수.'

(그리고 현재!)

원도이
와우! 여러분! 저 됐어요! 조수 됐어요!

원도이
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흐흐흫흐어어어엉ㅇㅇㅇㅇ

원도이
그런데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그 꼬맹이야, 자기가 탐정이라고? 허, 참 탐정이란건 어른들이 하는 일이건만.

(순간, 전화기가 울린다)


리우
...1층으로..좀 내려와 주실래요..?

원도이
...네에-^_^

원도이
...(전화를 끊고) 재수없어! 진짜. 꼬맹이.

(1층으로 내려온 도이는 두개의 문중 하나의 큰문을 열어 젖힌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복도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의 방이 펼쳐진다)

원도이
이젠...놀랍지도 않다.

원도이
...그 꼬맹인 사람불러놓고 어디있는..?

( 툭, 하며 실수로 쌓여있던 책상위 책들이 도이에게 와르르 쏟아진다)

원도이
...!

(그순간, 누군가가 도이를 밀어 간신히 구해준다)

원도이
아야야...누구..?

원도이
(좀 크고 검은 실루엣..멍멍이..? 아니, 아니야..뭔가 다른...)

???
..괜찮아?

원도이
(눈을 비비며) 누구..?

???
나, 못 알아보겠어?

원도이
(순간, 남자의 얼굴에 꼬맹이의 얼굴이 겹친다)...!

원도이
너..너..! 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