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frère chef et le frère membre
25_Je me suis réveillé


밤 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이석민/해커
서연아..나 왔어


이석민/해커
나 오늘 의미없는걸로 민규랑 싸웠다..?


이석민/해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내가 너무 잘 못 한거갔아..


이석민/해커
그냥...그냥 내가 너무 힘들었나봐


이석민/해커
너도 쓰러졌지..부모님 기일 다가오지..


이석민/해커
너무 힘들었어..너무 힘들었는데


이석민/해커
그럴때마다 너가 같이 있어줬는대..


이석민/해커
나도 울고..너도 울고..


이석민/해커
공감이 많이 됐어..너가 나같아 보였거든..


이석민/해커
너한테서 내가 보였거든..


이석민/해커
그래서 더 기대고 도와주고 싶었나봐


이석민/해커
매일밤 지하 연습실에서 울고있을때 너가 와주고..


이석민/해커
너도 같이 울고..


이석민/해커
많이 의지했나봐


이석민/해커
너무 힘들어서 내가 잠시 못나졌나봐


이석민/해커
(울면서) 미안해..내가 좀 더 신경썼어야 했는대..


전서연/킬러,힐러
그만 울어..~


전서연/킬러,힐러
왜 이렇게 울어..


전서연/킬러,힐러
괜히 미안하게..


이석민/해커
ㅅ..서연아..일어난거야..?


전서연/킬러,힐러
응..나 일어났어..울지마..


전서연/킬러,힐러
어쩌면 나도 많이 힘들었나봐..


전서연/킬러,힐러
그래서 못나졌나봐


전서연/킬러,힐러
사람들은 힘들면 못나지는데..


전서연/킬러,힐러
그 못난 모습을 내가 아끼는 사람한테 만큼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


전서연/킬러,힐러
그러다 보니..오빠랑 매일밤 울고...


전서연/킬러,힐러
나도 많이 의지가 됐다?


전서연/킬러,힐러
근데..울고있으면서도


전서연/킬러,힐러
(가슴을 치며) 여기가..답답해


전서연/킬러,힐러
누가 내 안에 들어 와 있는거 갔아..


전서연/킬러,힐러
나 좀 꺼내줬으면 좋겠어..


이석민/해커
미안해..내가


이석민/해커
내가 알았어야 하는데...


이석민/해커
한번이라도 더 물어봤어야 하는데...

그 시각 문 밖


김민규/해커
니가 그렇게 말하면..내가 뭐가 돼..

토닥토닥


문준휘/킬러
힘내라


문준휘/킬러
내가 옆애서 뭐 해줄순 없지만 힘 내라고


문준휘/킬러
친구 사인 틀어지면 안돼니까


서명호/해커
그래, 힘 내라


서명호/해커
친구끼리 가끔 부딫힐 수도 있지


서명호/해커
그리고 서연이도 일어나서 좋고


서명호/해커
서연이 일어나서 들어가고 싶겠지만


서명호/해커
지금은 아닌거 갔다..


서명호/해커
내일 다시 오자, 밤이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