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frère tyran et le gentil petit frère

그렇게 남은 애들도 가고

은비,소정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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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

김소정 image

김소정

...

윤서연

아직도 여기있는거야?

서연이가 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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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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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가..

윤서연

나도 미워, 근데 옛정이란걸 버리지 못 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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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난..진심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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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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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처음엔 질투였다가 점점 니가 싫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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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우리도 처음부터 그러고 싶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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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안 그럴려고 했는데 맘 처럼 안 돼더라

윤서연

그래서 그 짓을 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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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응,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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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너무 싫어서,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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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그냥 짜증났어, 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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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인기 많고 이쁘던 너가 부럽고 질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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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근데 넌 우리 마음 한번이라도 생각 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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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맨날 우리가 싫다는거 하고, 일부로 다른 사람 앞에서 우리랑 비교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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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넌 이기적이였어

윤서연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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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거봐 너 말 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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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결국 너도 인정하는거잖아

윤서연

그땐..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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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우리도 너가 싫어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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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우리도 당당하고 싶어서

윤서연

그땐 우리가 만난지 17년 되는 날이여서..

윤서연

놀래켜 주려고 그랬던거야..

윤서연

니들이 그렇게 생각 할 줄은 몰랐고

윤서연

그래 그건 내가 잘 못한거니까

윤서연

사과할게, 미안해

윤서연

그땐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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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니가 우릴 싫어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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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우리도 너 매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