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remière épouse du roi démon
10. Vous êtes un peu pathétiques.


그렇게 한 껏 꾸민 나는 하녀들의 도움을 받으며 마계에서 지정한 텔레포트 장소로 갔다.

그곳에 가니 역시나 영애들의 울음소리,흐느끼는 소리 수다스러운 소리등 많은 소리가 겹쳐 시끄러웠다.

귀족 영애들
" 어머! 영애 오셨어요? "


아델
" 아,네..영애도 오셨군요 "

귀족 영애들
" 뭐..저흰 선택사항이 없으니까요..귀족 영애 인데도 참여를 안할시엔 반역으로 간주되니 "

귀족 영애들
" 어휴 말도마요,저희 아버지는 제가 마왕을 유혹해서 대대손손 크게 될거라며 큰 소리를 치신다니 까요? "

귀족 영애들
" 어머 그나저나 마왕의 얼굴은 매우 흉측하고,발은 말발굽에 꼬리는 용꼬리 라던데 "

한 영애가 갑자기 마왕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자 다른 영애도 동조하며 말을 이었다.

귀족 영애들
" 맞아요 맞아요! 게다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매우 난폭해서 사람을 먹는게 취미라나요? "

귀족 영애들
" 아아,제가 들은거로는 사람 가죽을 벗기는 걸 즐긴다던데 "

그렇게 영애들의 물타기에 결국 한 영애는 울음을 터트렸다.

귀족 영애들
" 흑..! 그런곳에 강제로 가는 거라니! "

귀족 영애들
" 어머 영애..! 괜찮아요,그래도 마음에 안들면 제국으로 다시 보내주는 경우도 있데요..! "

귀족 영애들
" 흑..정말요..? "

귀족 영애들
" 그럼요! 그러니 모두 마음에 안들도록 행동해요! 후후 "

그 얘기들을 물끄러미 듣고 있던 나는 기가찼다.

아아,그러니까 마왕을 만나기 전까진 실컷 험담을 하다가 실질적으로 만나니 나중엔 여주인공 괴롭히고 그런단 거지?

허 참,이거 순 얼빠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