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leuriste est jolie.

Comme le souffle d'un bébé, magnifique parce que nous sommes ensemble.

'...주야 아프지마...'

'여주 아프면 ....ㅐ도 아파...'

뭐라고...그런거지..? 다시 말해줄 수 있어?

'...ㅐ도 아파...'

여주

"아함ㅉ....ㅐ.. ㄴㅡ구야..."

여주

"ㄴ...ㅓ...누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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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꺄아아아아어아아어어어!!!!!"

여주

"으아아아아!!!!십ㅏㅏㅏ!!!!!"

여주

"좀!!!!작작좀!!!!!!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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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흐허ㅜㅜㅜ허헣허ㅜㅠㅠㅠ"

에휴...도움도 안되는 오빠라니...

여주

"오빠얼굴 보기싫으니까 이따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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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흐흑..끅!...흑.."

여주

"아 진짜...서은광..."

내가 처음부터 오빠랑 가게를 물려받는게 아니였다는둥 오빠를 집에들이는게 아니라는둥 여주는 여러가지 불만을 늘여 놓는중이였다.

'띠링'

여주

"아!!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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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안녕하세요!!"

여주

"어떤꽃으로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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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저.. 혹시 괜찮다면추천좀.."

여주

"아! 음...어떤 용도로 쓰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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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친구...선물 이라고 해야하나..."

머쩍은지 머리를 글적이는 성재와 아,여친이겠구나 하고 생각한 여주였다

여주

"음.. 여자친구분 선물이라면 안개꽃 어떠세요?이쁘고 색도 다양해서 찾는분들이 많으신데"

그리고 여주 너도 좋아하고

어렸을때가 생각난다. 나보고 이 꽃이 이쁘다며 이름이 뭐냐고 묻던 네가.

그 이후로는 이 꽃이 제일 좋다며 나중에 나와 결혼할땐 부케로 이 꽃을하겠다던 네가.

"....님?"

여주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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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아..네.. 안개꽃 분홍색이랑 하얀색 섞어서 주실수 있으신가요?"

여주

"네!! 그러면 그렇게 드리겠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예전모습은 못버리나보다 여주야.

꽃을만지는게 가장행복해보이고, 또 집중하는 그모습은 어찌나 이쁘고 내머릿속 모습과 똑같은지 내가 널 잘찾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여주

"여깄습니다! 분홍 안개꽃의 꽃말은 기쁨의 순간이고,하얀 안개꽃의 꽃말은 간절한기쁨,밝은마음,약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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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감사합니다. 자주뵈요."

여주

"네!! 안녕히 가세요!!"

방금 뭐라한거야??? 나보고 자주 보자고한거야??? 좋아요 자주봐요!!

이럴줄 알았으면 이름이라도 여쭤볼껄..하며 후회하는 여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