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on kidnappeur
Le gentil kidnappeur



김석진
지안이 힘내!!


민윤기
지안이 화이팅!

지금 무슨 상황이냐고?

지안이가 앉아있는 연습 하고 있어

김지안
끄으으..

지안(이)가 앉기(을)를 시도했다!!


김석진
끄윽..귀여워....


민윤기
하 진짜 내가 납치해가고 싶다

효가는 굉장했다!


김석진
지안이 화이팅


민윤기
오오 되고 있어!!

김지안
끄으..차!!

오랫동안 앉는걸 시도한 지안이는 마침내 앉기를 성공했다


김석진
야 봤어?!


김석진
방금 앉았다고!!


민윤기
영상으로 찍어뒀지


김석진
헐 나한테 좀 보내줘!


민윤기
그럼 나 지안이랑 한시간동안 놀게 해줘


김석진
뭐?


민윤기
안준다?


김석진
하...그래 한시간 동안 놀아


김석진
나는 밥이나 하고 있을게


민윤기
지안이 아쿠 뒤집기 했어요?

어린애 앞에 있으니 혀가 짧아진지도 모른체 지안이와 논 윤기였다


김석진
밥먹어


민윤기
응


김석진
지안이 아-

김지안
으아아-


김석진
오이쿠 맛있어요?


김석진
이제 잘먹네?


민윤기
원래 잘 안먹었어?


김석진
응 전에는 잘 안먹어서 걱정됬는데


김석진
이유식 맛을 알아버렸나봐


김석진
너무 잘먹어


김석진
내가 요리를 잘한 탓인가...?


민윤기
···그건 좀


김석진
뭐 불만있냐?


김석진
물도 있다


김석진
끅끅ㄲ극끅

뭐가 그리 웃긴지 창문닦는 소리를 내며 웃는 석진이였다

그런 석진이의 모습에 지안이와 윤기는 한심하게 바라봤지만 말이다


김석진
지안이는 언제 걸어다니지?


민윤기
10개월쯤에 걸어


김석진
어떻게 알았어?


민윤기
그야 검색했지


김석진
아..


김석진
지안이 8개월 됬나?


민윤기
그정돈 됐지?


김석진
그럼 곧 걸어다니는거야?


김석진
귀여워..


김석진
아장아장 걸어다닐거 아니야


민윤기
미친..처음 걸을때 영상 꼭 찍어야겠다

벌써 걸어다닐 지안이를 생각한 석진과 윤기였다






김석진
지안아!


김석진
여기 아빠 있다 아빠


김석진
이쪽으로 오세요-

걷기 위한 연습으로 윤기가 지안이를 도와주면서 천천히 석진에게 갔다


김석진
오..이제 두발 움직일 수 있어


김석진
걷는거는 여기까지 할까?

지안은 걷는 연습을 끝내고 들어갈려던 중 나비를 보고 앉아서 놀고있었지

지안이가 놀고있는 모습에 들어가려던 석진과 윤기는 지안이랑 같이 놀아주기로 했어






지안이를 놀아주려고 했지만 알고보면 지안이가 석진과 윤기를 놀아준거나 마찬가지였다


김석진
하아..오랜만에 뛰었는데?


민윤기
나비 하나 잡는다고..


김석진
결국 못잡았잖아


민윤기
지안이 덕분에 뛰어보네


김석진
근데 조금 힘들다..?


민윤기
당연하겠지 그나이 먹고선


김석진
이정도면 젊거든요?


민윤기
네네 알겠습니다

석진이를 놀리고 만족한 윤기는 지안이에게 가 실컷 놀다 집에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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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김석진
김석진/21살/처음엔 지안이가 귀찮았지만 누구보다 지안이를 아낌/윤기와 아주 친한 형 동생 사이


민윤기
민윤기/20살/처음부터 지안이를 아낌/지안이의 손가락 을 가지고 노는걸 좋아함/석진과 아주 친한 형 동생 사이

김지안
김지안/8개월/귀여움/작고 소듕함/신의 축복을 받은 아이/사실 아기라 설명할게 별로 없음

작가
작가/15살/나오고 싶을때 가끔 나옴/여기도 나오고싶어서 나옴/지안이를 납치해가고 싶은 사람 1인

나이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