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ons ensemble, Kim Jaehwan❣❣
째니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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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aehwan
La raison pour laquelle c'est toi


수업중인 교실로 들어가기싫어 학교를 이리저리 걷는 여주

마땅히 갈곳이없자 옥상으로 올라간다

덜컹ㅡ

익숙한뒷모습에몇걸음가 그옆에앉는 여주


여주
와수업안듣고 땡땡이야


태형
누나? 누나머리가왜그래?


여주
하.. 말하면길다 진짜 오늘사람 죽일뻔했어 나


태형
에? 누가건드렸어?

태형에게 쏟아내듯말하자 고개를저어대는 태형


태형
안죽인거야? 누나가?


여주
...응


태형
와...


여주
어느부분이 감탄할부분인거야?

내말에 씨익웃더니 말하는 태형


태형
누나랑 오랜만에 대화하는거?

그말에 기분좋게 웃으며 머리를 쓰담거리는 여주


여주
근데 왜나왔어 난 양호실갔다온거긴한데..


태형
아... 하하..


여주
뭐야..


태형
사실 .. 약혼말이야


여주
....응..


태형
안하고싶은데...아버지가 ..


여주
하래?


태형
아니... 아직 말도 못꺼내봤어.


여주
약혼식은 예전에했었잖아.. 약혼 깨고싶어?


태형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나

그말에 눈을크게뜨며 태형을본다


태형
근데 ..정말 평범해 그래서 말하기가 두려워


여주
와 너그와중에 연애했니?

살짝 서운한투로 말하자 태형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태형
누구덕에 어느집안 아이인지 비밀로지내느라 하하


태형
애들이 편하게 접근하기도했고 나친화력 좋잖아


여주
너가?


태형
응 얼굴잘생겨서 먼저 다가오든데?


여주
.... 누구야 누가너 이렇게만들었어.

고개늘저어대며 예의바른 태형을 찾았지만

푸스스 웃는 태형이 나에게 안기듯 기댔다.


태형
다 누나때문에 이상한애들한테 물들어서 그래


태형
아지금도 누나랑 대화히고있는게 꿈같아 좋다 정말..


여주
나미안하라고 더그러는거 티나 쪼끄만한데 언제커서 누나놀리는데 재미들려가꾸..

그러면서도 태형의 등을토닥이는 여주


여주
그여자좀 만나보자


태형
누나..가?


여주
응 만나보고 약혼 엎을지 말지 는 아빠한테 내가말해볼께


태형
.. 좋아하시지 않을꺼야


여주
알아 그래도 너가싫으면 아빠도 안좋아해 걱정마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태형이

아직도 거리감이 존재했구나

가족으로 받아들이기엔 조금더 노력이 필요했나보다.

괸히 시린 마음에 헛기침을 하다 일어난 여주


여주
그래두 내일 연회가는건 가야해


태형
가야지 누나랑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