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olence de l'amour non partagé.

Épisode 7. Si ma vie était un drame...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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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으아-끝났다. 어떻게 이 시간까지 공부를 하냐……진짜 넌 대단하다. 변백현과 주연하도 떠들던데..진짜 집중력 하나는 최고다…”

야자가 그디어 끝났다. 사실 나도 지치고 공부를 안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내 앞에서 놀며 떠들고 있는 주연하와 변백현이 보이기 때문에, 내 가슴이 아프기 때문에 계속 공부만 했다.

야자가 끝나니 내 몸은 완전히 기운이 푹 빠진 상태였다. 그래도 집은 가야 되니 이를 꽉 물어 자리에서 일어나 가방을 챙겼다. 그러자 박찬열, 변백현, 주연하도 가방을 챙겨 반에서 나갔다. 나는 모두 나간 후 반에서 나가 문을 잠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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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아….이제야 집 가네….지루해 죽을 뻔..”

운동장을 걸으며 정문으로 가고 있는데 박찬열이 계속 내 옆에서 축 쳐져서 말하고 있었다. 나는 시끄러워서 익숙하게 무시를 하며 걷고 있었고, 내 뒤에는 변백현이랑 주연하가 따라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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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기사님

“도련님!!!!!!!”

정문에 거의 도착하니 오랜만에 보는 기사님이 계셨다. 나는 기사님을 보고 반가웠지만 박찬열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사실 박찬열은 부잣집 도련님이고, 그러기에 야자를 안 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야자를 했고, 나는 당연히 기사님께 말을 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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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기사님

“제가 얼마나 기다린 줄 아십니까?!! 야자를 하시면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든가!!! 2시간이나 기다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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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2시간이 뭔 대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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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기사님

“도련님!!!!! 아, 아가씨도 계셨네요.”

기사님과 박찬열은 대화를 하는 모습에 나는 살짝 웃었다. 그러자 기사님은 날 발견하셨는 지 인사를 하셨다. 나도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박찬열은 나에게 미안하다는 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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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미안해…저 인성 터진 도경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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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기사님

“남 헐뜯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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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하, 같이 못 가겠다…미안..”

박찬열은 내게 말하다가 기사님을 살짝 흉을 봤다. 하지만 그 것을 어떻게 들었는 지 기사님은 딱딱한 말투로 말했고 박찬열은 한숨을 쉬고 내 머리를 헝크리고는 차에 탔다.

박찬열이 가버렸으니 혼자 집으로 가야 겠다. 그래도 변백현이랑 주연하에게는 인사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뒤를 돌아 인사를 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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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비

“저….애들아,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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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연하야, 오늘은 혼자 갈 수 있지? 나 오늘 갈 곳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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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하

“아….응!”

나는 조용하지만 다 들릴 만큼의 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러자 변백현이 내 말을 끊고 주연하에게 말했다. 나는 그냥 한숨을 쉬고는 집 방향으로 몸을 돌렸다

그 때, 옆에서 인기척이 들리더니 변백현이 서있었다. 그리고 주연하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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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비

“연하…데려다 줘야 하는 거 아니야…?”

나는 이 이야기의 흐름이 걱정이 되어서 변백현에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변백현은 싱긋 웃으며 내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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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괜찮아! 연하는 집이 바로 학교 앞이 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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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비

“아, 그렇구나…..”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분명 같은 방향으로 가는데도 할 말이 없었다. 이 정도로 내가 존재감이 없다니….. 조용히 다리만 움직여 걷고 있자 옆에서 어색한 웃음 소리와 말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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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하하….너 여기 방향이야? 근데…집 진짜 멀다….대체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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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비

“어? 아….집 거의 도착 했어…근데 너 갈 곳이 어디야….?”

분명 변백현이 주연하에게 갈 곳이 있다고 했다. 그 닥 친하지 않아서 실례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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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아, 갈 곳….사실 없어! 그냥 나도 집 가는 거야! 오늘은 나도 피곤해서…데려다 주기 힘들거든.......하하”

변백현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냥 변백현도 집이 이 쪽 방향인 줄 알았다. 그래서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걷기만 했다.

얼마나 걸었을까 우리 집이 보이고 나는 변백현에게 인사를 했다.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변백현이면 인사를 해 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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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비

“나…도착 했어!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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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어? 그래! 집 들어가서 푹 쉬고! 내일은 아프지 말고 학교 와야 돼! 알겠지? 약속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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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비

“으….응…”

해맑은 변백현의 말에 나는 말을 더듬었고 변백현은 내게 손을 흔들었다. 나도 조그맣게 손을 흔 든 뒤 아파트 단지로 들어갔다.

행복하다. 무언가 기적이 일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오늘 같이 간 건 당연히 집 방향이 같아서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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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응, 걱정마 나 이제 집에 갈 거야.”

착잡해 하며 걷고 있었을까 변백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걸음을 멈춰 서고 듣기 시작했다. 변백현은 전화를 하는 것 같았고, 그 전화 상대는 누구인지 몰랐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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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아, 여기가 어디 냐면……다이소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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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나도 알아. 다이소가 우리 집과 정반대라는 거. 간다니까! 밥이니 준비해 놔 이 식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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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알았어!! 빨리 갈게. 아! 맞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 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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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아 쫌 알려줘라! 너 여자 많이 사귀었잖아. 알았어! 먹고 싶은 거 사줄 게. 말해.”

그 후로는 변백현의 목소리가 안 들리기 시작했다. 점점 변백현은 멀어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난 그 것을 알았다. 내 집은 변백현의 집과 정 반대라는 것을. 그런데도 변백현은 나와 내 집 방향으로 와줬다는 것을.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

이름:도경수. 성격:무뚝뚝하지만 잘 챙겨줌. 특성: 활발한 박찬열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

여러분! 그 거 알아요?!!!! 주연하와 조연비를 보면 주연과 조연이 있어요! 특징이 잘 살려있는 이름이죠~!! 그리고 백현이는 사실 연하를 좋아하는 지 연비를 좋아하는 지 몰라요~!!! 저도 몰르거든요...

오늘 이 작품은 1편 더 쓰고나서 엑.엘.만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