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de copie Seventeen💎
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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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
« L'enfant blessé »


_ 내가 먼저 ,

- 입사한지 벌써 5달째

_ 입사 한 지 벌써 5달이 되었다

_ 마찬가지로 그니와 만난것도 5달째 ..

_ 아무리 그녀의 눈에 띄려고 해도 그녀는 날 한 번도 봐주지 않았다

_ 나의 대한 관심이 사라진걸까 ..?


이 지 은
찬씨 , 이거 업무 좀 부탁할게요


이 지 은
외근 나갔다가 바로 퇴근하래서요


이 지 은
맨날 일 맡겨서 죄송해요


이 찬
아녜요 , 가보세요


이 찬
부르시는거 같은데


이 지 은
아 , 네네

_ 1달 되었을때는 나에게 자연스레 반말이 트였지만

_ 지금은 엄청 굳어있는 말투들 때문인가 ..

_ 완전히 존댓말이다

_ 애교가 1%라도 남아있지 않은 존댓말 그 자체 ..


이 찬
설마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해서 그런가 ...? )


이 찬
에이 설마 .. )



_ 집 ..

_ 집에 도착했지만 정말 싫다

_ 내 옆자린 당연히 그녀 자리인데 ..

_ 왜 이 형이 와 있는건진 ..


최 승 철
야 ..?


최 승 철
얘 원래 눈 뜨고 죽나


최 승 철
잘거면 말하고 자 병신아


이 찬
안 자는데 ..?


최 승 철
자던거 아니였냐고 ...


이 찬
나 연애상담 좀 ..


최 승 철
뭔데


이 찬
여자가 나한테 관심있는척 다가왔는데


이 찬
갑자기 맘이 변했는지 존댓말 쓰고 관심이 없는거 같더라


최 승 철
그럼 어장 아닌가 ?


최 승 철
어장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하진 않겠지


최 승 철
내가 연애 오래 해봐서 알아 ,


최 승 철
너라도 어장치는애한테 걸려들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