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é] J'aime le Dr Choi Soo-bin [S1, S2]
「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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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bin
Cette fois, c'est lui.



최수빈
저 유학 갈래요

엄마 아빠 ) 정말?


최수빈
네 저 갈게요..ㅎㅎ

엄마 아빠 ) 그래..

아빠 ) 그럼 다음 주에 바로 가자


최수빈
네...ㅎㅎ

그렇게 며칠 후

등교를 하는 수빈의 눈에 아린이 띄었다


최수빈
아ㄹ..!!


최수빈
하 아니다..ㅎ


최아린
힐끗)

터벅터벅)


최아린
최수빈


최수빈
응?


최아린
잠깐 얘기 좀 해


최아린
야 최수빈,,,

아린이 울면서 말을 하자 수빈이 놀랐다


최수빈
ㅇ..왜 울어..!!


최아린
너 요즘 왜 그래?


최아린
왜 이젠 나 안 챙겨주냐고!!


최수빈
.....!!

이젠 자길 챙겨주지 않는 수빈에게 내심 서운했던 아린


최수빈
와락)

수빈은 아린을 안았다


최수빈
미안해.. 내가 미안해..


최아린
흑...흐읍..흡..흐흡...


최수빈
근데 아린아..ㅎㅎ


최아린
왜..


최수빈
나 유학가,,ㅎㅎ


최수빈
그래서,, 그래서 그랬어


최아린
뭐...?


최아린
갑자기..왜...?


최아린
왜...!!


최수빈
울먹) 근데 내가 계속 잘해주면,,


최수빈
너 자꾸 생각날까봐


최수빈
그리고 너가 너 힘들어질까봐 그랬어..ㅎㅎ


최수빈
미안해,,


최아린
안 가면 안돼? 응?


최아린
흑,,흡,,꼭,,가야 돼,,,?


최수빈
금방 올게,,ㅎㅎ


최수빈
고마웠어 아린아 ㅎㅎ


최수빈
그동안 나 잊지 말구 잘 지내구


최수빈
다른 이상한 남자들이 붙으면 예전처럼


최수빈
꼭 그렇게 해야 해 알겠지..?ㅎㅎ


최아린
야,,너는,,항상 너 생각만 하지?


최아린
너 좋아해


최아린
나 아직 너 좋아한다고!!


최아린
흡,,흐흡,,흡,,


최수빈
응,, 나두,,


최수빈
나도 아직 너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


최수빈
그러니까 그 마음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안 변하면


최수빈
나 다시 만나주라,,ㅎㅎ


최아린
너나,, 너나 변하지마,,


최수빈
당연하지 ㅎㅎ


최아린
그래서 언제 가는데..?


최수빈
내일 저녁에,,


최아린
뭐?


최아린
왜 미리 말 안 했어?


최수빈
그럼,, 내가 너무 힘들까봐


최아린
하 진짜..


최수빈
쓰담) 꼭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알겠지?


최아린
응,,

그 날 저녁


최아린
여기 기억나?


최아린
너가 여기서 나한테 고백했었잖아


최수빈
당연히 기억하고 있지 ㅎㅎ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고 있는 수빈과 아린


최아린
너,, 거기 가서 또 여우연 같은 애한테 넘어가고 그럼 안된다


최수빈
알겠어 ㅎㅎ


최수빈
이제 진짜 안 그럴 거니까 걱정하지마


최수빈
늦었다 이제 가자


최아린
응..

집에 온 아린

따르르르릉


최아린
@ 여보세요?


최수빈
@ 집에 잘 들어갔어?


최아린
@ 응,, 너는?


최수빈
@ 나도,,ㅎㅎ


최아린
@ 저 있잖아 아까 내가 한 말들,,


최수빈
@ 알아


최아린
@ 응?


최수빈
@ 그냥 잊어달라고?


최아린
@ 응,,


최아린
@ 나 너 아직 많이 좋아하는 거 맞아 근데 아깐,,


최수빈
@ 알아 나도 내가 잘못한 거,,ㅎㅎ


최수빈
@ 먼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고 용서해줘서 고마워


최아린
@ 치 그렇다고 아직 용서한 거 아니거든?


최수빈
@ 알겠어 ㅋㅋㅎㅎ


최아린
@ 그냥 잊어줘,,


최아린
@ 솔직히 아직 너가 했던 행동들 다 이해하고 용서하기엔 좀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


최아린
@ 오늘은 그냥 감정이 복받쳐서 그런 거구,,


최수빈
@ 나도 알지 내가 했던 행동들 용서 받을만한 거 아니란 거


최수빈
@ 오랫동안 미안해 하면서 지낼게,,ㅎㅎ


최아린
@ 응,, 늦었다


최아린
@ 얼른 자


최수빈
@ 응 잘 자


최아린
@ 너두,,

그렇게 전화가 끊고

띠링


최아린
뭐지..

- 수빈 - 아린아 안 올 거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나 내일 저녁 6시 비행기야 ㅎㅎ 말 안 하면 내가 후회할 것 같아서,, 그럼 잘 자고 잘 지내구,, 아까 했던 약속들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ㅎㅎ


최아린
아까 했던 약속...?

아까 낮 학교에서

수빈 ) 내가 돌아올 때까지 마음 안 변하면 나 다시 만나주라

아린 ) 응,,


최아린
아...!!


최아린
바보같이,,

아린은 수빈의 문자에 답을 했다

띠링


최수빈
응..?

- 아린 - 그래 너도 잘 다녀오고,, 그동안 고마웠어


최수빈
진짜 안 올 건가보네,,

그렇게 아린과 수빈은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