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é] L'amour qui naît entre les deux
아주흔한캐럿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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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Jinyoung
Alerte vampire


맙소사! 그 꼴로 그 인간그룹 발밑에!! 그것도 배진영 밑에!!!!

오늘 아침 마신 A형 피를 그 자리에서 토해버릴 뻔했다!!

하지만 그러면 일은 더 커질테니....


설은(엔시)
...........,,,미안해.....요.

내가 왜 그 인간한테 사과를 하지?? 존댓말로 말이야!!

동갑인데....나 진짜 어떡해...


진영
........큭


진영
너...발이.....

그러더니 그 작고 갸름한 얼굴을 소유한 인간은 작게 웃었다.

난 그제서야 내가 맨발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고, 얼굴이 다시 붉어졌다.


설은(엔시)
이..이건.......

그때 그 인간그룹 중 한명이 검은 부츠를 한 짝 들어보였다.


지훈
진영아, 이거 같은데?

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로 벌떡 일어나 그 부츠를 낚아챘다. 그리고 계속웃는 그 배진영 인간한테 단단히 말했다.


설은(엔시)
너....그게 그렇게 웃겨?!

순간 내 입속이 뒤틀리는것 같았다. 난 서둘러 입을 막았지만, 소용없었다. 입속은 계속 뒤틀리다가 결국에는 송곳니가, 뾰족한 송곳니가 확 튀어나오고 말았다.


설은(엔시)
아..안되는데..

그 와중에도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나를 지켜봤다. 이제 눈까지 붉어지면....맙소사!! 상황은 더 나빠질거고...

난 입을 가린채로 서둘러 부츠를 신고 그 자리를 빠져나와 학교 건물뒤편에 숨었다.


진영
..........


재환
진영, 지훈! 뭔 일 있었어?

다른인간이 물었다. 배진영이 대답하기도 전에, 매니저로 보이는 인간이 말하기를,

매니저: 촬영은 끝이야. 분량이 좀 많아서 내일 여기로 다시 와서 한번 더 촬영할게. 가자-.


다니엘
네~

그러더니 그 인간그룹은 운동장밖으로 나가기 시작했고, 그 뒤를 어마어마한 양의 인간 여자애들이 따라갔다.


설은(엔시)
휴...가나 봐....


설은(엔시)
내일까지만 버티면...숨으면돼.

그런데 배진영만 뒤쳐져 남아 있었다. 그 인간은 내가 숨은방향을 바라보고 있었다!


성운
진영아, 뭐해? 가자.


진영
잠깐만, 나 이것만..하고 갈게.

그 인간은 학교뒤편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난 기절할지경이 되었다.


진영
거기 너! 있어봐!


설은(엔시)
나...?? 나 뭐..?

난 도망가려다가 멈추어섰다.


진영
이거!

그러더니 내 검은색 카디건을 들어보였다.


진영
네 거지?

난 서둘러 카디건을 낚아채서 무작정 학교 안으로 도망쳤다.

그때 뒤에서 그 인간이 하는 말이,


진영
잘 가!

난 뒤에대고 사납게 소리쳤다.


설은(엔시)
빨리 가!...사라져!

내가 뭔짓을 한거야....

정말..감당할수없는 일들이...다리는 후들거리고...

현기증이 나고....

다시 한번 송곳니가 튀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