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royauté vampire
별


.

..

...

...!


김태형
ㅁ,ㅁ,ㅁ,뭐가 열려?!?!?!!

뱀파이어/들
£어...폐하께서 말씀하신 포털...

뱀파이어/들
£방금 열렸습니다만.....

뱀파이어/들
£어떻게할까요....들어갈까요?


김태형
ㅇ,아니!!!!!


김태형
들어가지마..! 내가 지금 들어갈게....!

뱀파이어/들
£아,예...

삐릭_


연결을 끊고 난 뒤,

태형은 창백해진 채 남준에게 말했다


김태형
ㅇ,이거 좋은거야, 나쁜거야...?

...

그러네

기뻐해야할까. 슬퍼해야할까.


포털이 열렸다는거.

3일이 되지도 않았는데 열려버린 포털.

지훈이 벌써 죽은걸까.

아니면. 확인할 수 있으니 좋아해야하나



정호석
그러네...?


전정국
일단 들어가자


전정국
막...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어떡해


김태형
.....



"그럼, 나 혼자 들어갈게"


김태형
그게 나을 것 같애

.

..

...




황은비
난......


황은비
오빠가 원하는 대로..했으면 좋겠어


황은비
오빠가 많이 아꼈던 분이잖아...ㅎ


황은비
그리고 난...((머뭇


김태형
..


김태형
은비야 오빠 뜻대로 해주겠다는거 정말 고마워 근데


"너 그만 미안해하고 그만 아파해도되...ㅎ"



김남준
그래....한번 혼자 들어가봐. 지훈이가 널 위해 특별히 뭘 준비했을수도 있겠다...


김태형
((끄덕


지이잉_

열리는것. 안열리는것.

태형은 둘중에 뭘 바라고

지금 포털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것일까


사락-


김태형
....

확실하게 열린 포털


태형은 긴장한듯,

심호흡을 작게 하고,


망설임없이 포털로 들어갔다




스윽-]


평소와 다를것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응접실


김태형
..........

하지만

지훈의 모습은 태형의 눈에 비춰지지 않았다_



김태형
하.....씨......어딨어........


5분뒤_

계속 찾아도 보이지 않는 지훈에,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 때보다 불한감이 증가한 태형



김태형
하....((두리번

툭_


김태형
어....?


지훈이 희생했던.... 그 테이블 옆을 지나가던

태형의 발에 걸린 무언가



사락-]

종이 두 장_


지훈이 남겼던..... 그 종이들이였다



김태형
ㅁ,뭐야


김태형
((스윽


김태형
!

태형의 눈에 들어온

제물의 소멸방법. 그리고


예쁘게 공들여 적은듯한....

지훈의 편지



김태형
ㅎ...허....ㅇ..아니...


인정하지 못하겠는 불안정한 상태

유서라니.

아직... 따뜻한 말도 해주지 못했는데

그리고

태형의 눈물샘을 제대로 터뜨린 마지막 4글자


"태형이형"


태형은 그 4글자를 눈에 담으며

차가운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때,


반짝_

샤락

스륵-


태형의 주의에서 가만히 생겨나 반짝이는

하늘의 별들을 축소해놓은 듯한 무언가

언듯보면

별똥별들을 모아놓은 것 같았다


김태형
ㅁ,뭐야....?

그와동시에

어디서 흘러나오는 건진 모르겠지만

태형의 바로 옆에서 속삭이는듯한 지훈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폐하, 지금 울고있죠. 안봐도 알아요."


김태형
!((벌떡


김태형
ㅈ,지훈이?!?!?!?!


김태형
야 너 어딨....

"이건, 진짜진짜 가기전에 마지막 선물ㅎ"


김태형
가....?

"편지 읽을때 별이랑 내 목소리. 나타나게 능력 써뒀는데"

"진짜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네요ㅎ"


"폐하 옛날에 하늘의 별이 너무 좋다면서요."

"끝없이 반짝이고,"

"쉬지않고 우릴 비춰주고"

"바라봐주니까"



김태형
이거 진짜 옛날에 말한건데....((헛웃음


김태형
이걸기억하고 있었어....((울컥


"내가 그 별 할게요."

"올라가서 폐하 지켜보고, 비춰줄게요."

"그러니까 폐하도"


"나 계속 아껴주세요.....ㅎ"



김태형
응....! 응 영원히 아껴줄게 아껴줄게 지훈ㅇ...흡...읍....


김태형
흐아아......


순간 기억을 스쳐지나가는

지훈이와 함께했던 시간들


"아뇨, 그건 반대로요"

"에이, 거짓말 하지 마세요, 폐하"

"이 부분에 사인 해주시고, 뭐 드실래요?"


"제가 죽겠습니다"


"폐하.... 황은비 못잃으시잖아요"



김태형
흡...끕..........흐아아......


포옥-]


황은비
오빠, 가자


주저앉아 울고있는 태형을 뒤에서 살짝 안아오는 은비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태형이 오지 않아

걱정되어 와본 모양이다



김태형
은비야..... 끕......


황은비
웅?


김태형
오늘.........


황은비
응


김태형
오늘.... 같이자자......




황은비
....알았어. 가자





김태형
..........


황은비
((한숨


황은비
오빠


김태형
((끄덕



황은비
.......



황은비
나도....


황은비
나도 소중한 사람을 한순간에 잃어본 경험이 있으니까


황은비
충고 하나만 할게


김태형
응.....?



황은비
아무리 생각해도 난,


"엄마가 내가 슬픈걸 원할 것 같진 않더라"



황은비
그러니까,


황은비
너무...너무 울지는 마라고


김태형
응......


김태형
미안해 아가


김태형
너한테 신경 많이 못써줘서



황은비
나 괜찮으니까 오빠나 신경써.....

그 말을 내뱉으며 이불속으로 들어가는 은비



김태형
........


김태형
진짜 그렇게 잘거야...?


태형에게서 등을 돌리고 이불로 몸을 중무장한 은비


김태형
징짜..?((초롱초롱


황은비
.....


황은비
어.


황은비
진짜 이렇게 잘거니까 나 건드리지마


김태형
..


김태형
치이.... 나 오늘...


김태형
나 오늘 엄청나게 힘들었는데...


김태형
내일도 힘들것같은데...


김태형
나 힘내게 좀 도와주면 안될까..?


"웅?"




황은비
흐아아앙 김태형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아!!!!!((빼액


김태형
지훈이가 나 안 슬퍼하는거 좋아할거라고 했잖아



김태형
난 은비랑 자면 안슬플것 같애

...

기적의 논리_



김태형
지훈이가 너 살렸다.


김태형
하늘에서 지훈이가 우리 보면서 마음아프지 않게


"자자"



황은비
닥쳐


황은비
입닫고 자


황은비
지훈씨도 이런건 보고싶지 않을거야



김태형
......


"너 지금 지훈씨랬냐."


김태형
박지훈씨가 아니고?




황은비
.......


황은비
미아내요....((쭈글


김태형
미안하면 자자


황은비
.....




황은비
석진오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빼액


황은비
김태형이 자꾸 이상한말해!!!!!!!!!!!!!!!!!!!!!!


김태형
ㅇ,야!!!!!!!!!((당황X100






여름비처럼
컷....! ((비하인드 있어요!! 계속 읽어주십쇼


여름비처럼
엄.... 아무래도 지훈이의 죽음에 계속 슬퍼하는거 보다는


여름비처럼
제가 생각해도 지훈이가 계속 슬퍼하는 애들을 보면 싫어할 것 같아서(?)


여름비처럼
그래도 좀 해피를 섞었슴다ㅎ


여름비처럼
아 다음화 조오금 기대하셔도 좋아요ㅎㅎ


여름비처럼
태형이가 "우리,@@@@가자!!"라고 모두에게 말합니다ㅎ


여름비처럼
요즘 재미없고 퀄리티도 떨어지는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여름비처럼
더더 노력하겠슴다!!!!!!



여름비처럼
아 그리고 요즘 저한테 친구요청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셔서 여기서 말씀드릴게요


여름비처럼
전 친구요청 안받고요, 반모도 안합니다!!


여름비처럼
자, 그럼 비하인드 보러 가실게요!!


여름비처럼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다들!!


비하인드

비하인드_

비하인드

비하인드_


다 씻고 태형의 방으로 가려는 은비


황은비
...((스윽


김석진
황은비


황은비
?

그런 은비를 유심히 보더니 멈춰세우는 석진이다



김석진
마안약에,


황은비
응


김석진
저새끼가 자자고 지랄을 하면,


황은비
...?


김석진
아, 쟤가 좀 특이해서 좀 그럴 가능성이 있어


황은비
아...((끄덕



김석진
나 엄청 크게 부르면 쟨 얌전히 잘거야ㅎ^^


황은비
아, 알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