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ronique, la reine du monde organisé
58



태민
하린아..하린아


하린
.....태민씨?


하린
아..제가 깜박 잠들었군요


태민
괜찮아?


하린
네 괜찮아요 콘서트 장으로 가시죠


태민
알았어

리허설을 몇번 하는 것을 보고 나는 팬들의 소지품검사를 했다


하린
통과...통과....통과....네 들어가세요

위험한 물건이 없느니 확인한다

팬들이 콘서트장에 꽉차게 되고 태민씨의 무대가 시작된다


하린
...

조연
베로니카씨 오늘 태민씨한테 경고장이 왔으니 경호에 신중해주세요


베로니카
네...


베로니카
경고장이라.....

주변을 보면서 누가 범인일까를 추측한다

익숙한 소리 익숙한 냄새에 몸이 바로 반응한다

무대를 향해서


베로니카
태민씨 업드려요!

아무리 소리쳐보지만 노래소리와 팬들의 함성소리 효과음때문에 소리가 묻친다


태민
? '하린이가 왜 무대에?'


태민
'뭐라 말하는거 같은데'

나는 태민씨 앞에 섰다 총알이 내 배에 정확하게 맞추었다


태민
!...


태민
총...방금...


베로니카
진정해요!


태민
!


베로니카
태민씨! 진정됐어요?


태민
어....


베로니카
그럼 당장 일어나서 제 뒤에 붙어요 안전하게 집으로 보내드릴테니


태민
응!


베로니카
'집중하고...소리를 들어..'

소리를 들으며 태민씨를 계단쪽으로 보낸다

짜증이라도 난거냥 마냥 장소를 옮겨 총을 쏘기 시작했다


베로니카
....


베로니카
제가 뛰라고 할때 뛰세요


태민
알았어

계단 아래에 연준이 온걸 확인하고 말했다


베로니카
뛰어!

태민씨는 뛰었다 연준은 태민씨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베로니카
좋아....

급한불은 끈건 좋았지만....

난 총상을 당했고 아직 대피못한 팬들이 있었다


베로니카
아...

배에서 피는 계속 흘렸고 나는 더이상 지체되면 내가 당하겠다는 판단이 들어

총을 들고 상대방 손목을 겨냥해 총을 놓치게 하고 두다리를 쏴 도망치지 않게 한다


베로니카
일단...상황은...종료네....

그 사람은 경찰한테 붙잡혀 서로 갔고 팬들은 다친데 없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베로니카
쿨럭!

피가 역류했다


연준
하린!


연준
너 피!...


베로니카
유난..떨지마....그..보단..잡혔어?


연준
어 이 바보야 니몸부터 걱정해!


하린
...익숙해....졌네....


연준
지금 구급차 불렀어 의식 놓지 말고


하린
안 놔....애들이....있ㄴ....ㅡ......ㄴ......

문장을 완성하지 못했다


연준
! 안돼! 눈떠!


이지훈
이....이게...무슨?...

배에는 뜨거운 피가 나오고 입가에 피가 묻어있는 하린


이지훈
.....안돼.....

손수건으로 배를 지혈한다

조연
환자...!..이동하겠습니다

한 눈에 봐도 심각한 상처 지훈은 구급차에 같이 타 병원으로 간다



연준
그 새끼...죽었어

자리에 일어나 연준은 그 새끼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재판에서 12년을 선고받았다


연준
씨발 술 처먹어서 12년이라니....



연준
지금 하린은 죽을지도 모르는데!

조연
진정하세요


연준
진정? 진정!?!


연준
내가 지금 진정할 수 있겠어!


연준
아니 술 처먹으면 곱게 집으로 처 가든가!


연준
왜 콘서트에 와서! 이지랄인건데!!


이지훈
진정해....


우지
나도 그러고 있으니깐

우지가 서로 걸어오면서 말한다


연준
하린이는?


이지훈
수술...끝났고...중환자 병실에 있어


연준
하....


우지
그새끼 형이 고작 12년이라....



우지
싹다 저승에서 염라와 놀고싶어서 안달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