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us sommes destinés à être ensemble à la fin] {Histoire de police}
Ép. 56 [Enfin]



하루 , 이틀이 지나고


여주는 3일째 잠도 잘 못자고 , 밥도 제대로 못먹은체 지내고 있다 _





박지민
정여주.., 밥먹자 제발.. 응?

정여주
.........

정여주
......... 난 괜찮으니까 , 너나 먹어 ..ㅎ


박지민
...하아.., 이러다 니가 먼저 쓰러져 ..


박지민
오늘 3일째잖아.., 곧 깨어날꺼야 ..

정여주
... 그럼 태형이 일어나면.., 그때 먹을께 ..


박지민
...하아.., 됐어 ...


박지민
너 밥 안먹으면 , 나도 안먹어


정여주
야.., 나만 이러면 됐지.. 넌 먹어..




박지민
아니? 나 너 밥 안먹으면 나도 진짜 안먹을거야

정여주
......

정여주
...... 넌 무슨 일 있어도 밥은 꼭 챙겨먹잖아 ..

정여주
... 난 괜찮으니까 , 너 먹으라고 ..


박지민
단호-) 나 너 먹으면 먹는다니까 ?


박지민
나 이렇게 굶길꺼야 ? 나 배고픈데.


전정국
맞아요.., 지민이형 이렇게 놔둘거에요 ?



전정국
태형이형은 제가 보고있을테니까 , 밥 먹고 와요


정여주
...........

정여주
..하아.., 알겠어 , 먹으면 되잖아 ..



정여주
... 가자 , 박지민


박지민
그래 , 고기 먹으러 가자

정여주
고기는 시간 많이 걸리잖ㅇ..


박지민
깨어나면 정국이가 연락주겠지.



박지민
누가 김태형 들쳐업고 안 튀니까 , 걱정하지 말고 가자.




박지민
내가 오늘 니 고기부터 딸기스무디까지 다 사줄테니까.

정여주
........

정여주
........ 알겠어 , 가자 가 ..




박지민
이모..!!! 저희 고기 4인분이요 -

정여주
야..! 사람이 두명인데 왜 4인분이야 ..,



박지민
내가 너 3일째 굶어서 6인분 시키려다가 참은거니까 , 먹어라

정여주
.........

정여주
......... 피식-]

정여주
... 너 때문에 굶어죽진 않겠네 , 고맙다.



박지민
고마우면 밥 잘먹는걸로 보답해.


박지민
궁시렁-) 무슨 단식투쟁도 아니고 ..


박지민
사람이 쓰러져도 밥은 먹어야될거 아니야


박지민
꿍얼-) 그러다 같이 병원 신세되겠네 ..,


정여주
피식-) 알겠어 , 잔소리 그만해 .. 머리아파 ..


박지민
절레절레-) 에휴..,





민윤기
... 김태형이 빨리 일어나야 될텐데 ..,


전정국
... 이러다 여주선배가 먼저 쓰러지겠어요 ..,


전정국
오늘도 지민이형이 겨우 데리고 갔는데 ..



김태형
..........


김태형
.......... 움찔-]



민윤기
.......?


민윤기
ㅇ, 야.., 내가 잘못본거 아니지 ..?


전정국
ㅈ, 저도 봤어요 ...! 방금..,


김태형
........


김태형
...ㅇ...으...,


전정국
벌떡-) 태형이형..!!!!



김태형
...아흐.., 아... 아퍼....



민윤기
정신이 좀 들어 ? 누군지 알아보겠어 !?


김태형
ㅎ.. 저 머리 다친거 아니거든요 ...,




김태형
.......


김태형
... 근데 형.., 정여주는요 ..?



전정국
여주선배 , 형 쓰러져있을 동안 밥도 안먹고 하다가


전정국
오늘 지민이형이 겨우 설득해서 밥먹으러 갔어요



김태형
아..., 그래 ..?


김태형
그럼 연락하지마.., 어짜피 올텐데..


김태형
누나 밥은 제대로 먹고와야지.., ㅎ..


민윤기
피식-) 그래 , 알겠다.


민윤기
난 의사선생님 좀 불러올께



드르륵 -]

탁-]



김태형
정국아.., 여주누나 진짜 굶었어 ..?


김태형
막 밥 굶고 그럴 사람이 아닌데 ..


전정국
...네.., 3일동안 형 옆에만 앉아서 , 울다가 멍때리다가 ..


김태형
........


김태형
....피식-] 고생했네.., 정여주



•••


드르륵 -]



민윤기
너 일주일만 입원하면 된대 , 상태가 괜찮나보다


김태형
아 , 그래요 ? 다행이네 -



김태형
아 , 정여주 보고싶다


민윤기
......


민윤기
...... 그런 소린 좀 작게 해줄래


김태형
ㅎ... 보고싶은걸 어떡해요 -



민윤기
허.., 니가 아직 덜 아프구나 ?


김태형
에이 , 아니에요. 나 엄청 아파 ,ㅎ


민윤기
.... 닥치고 얌전히 기다려


김태형
흫...,


김태형
아 , 정여주 보고싶다. 보고싶어.., 빨리 보고싶다 -


민윤기
.......


민윤기
절레-) .. 이것들이 쌍으로 ...,


그렇게 윤기는 고개를 저으며 병실을 나갔다고 한다 _




+ 에필로그


사실 아까 윤기가 의사 선생님을 부르러 간 사이 ,


여주에게도 연락을 했었다.



뚜르르르르 _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 _

뚜르르르르


달칵 -]


정여주
- 네 , 선배 ..


민윤기
- 김태형 깨어났어

정여주
- 진짜요!? 지금 바로 갈께ㅇ..


민윤기
- 아니 , 오지마


정여주
- 네 ...?



민윤기
- 김태형한테 너 3일 굶은 거 말하니까 ,


민윤기
- 너 밥먹고 오래.



민윤기
- 그러니까 안심하고 , 천천히 먹고 오라고.

정여주
- 아.. 진짜요 ? 그럼..ㅎ 또 들어야겠네 ..

정여주
- 제가...끅.. 남친말은...흐.. 엄청 잘 듣거든여 .. 끕...


박지민
- ㅇ..야..! 기쁜데 왜 울어...!


박지민
- 아.., 미친새끼야.. 먹으면서 울지마 ...;;

정여주
- 흐으..., 알빠야 ..? 씨이...



민윤기
- 어쨌든 난 전했다 , 맛있게 먹고와.


뚜 _

뚜

뚜 _



민윤기
긁적-) ... 잘한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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