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 se passe-t-il si deux personnes prennent pour cible une seule personne ?
Épisode 3



김태형
근데 아까 그 사람 진짜 너랑 상관 없는 사람이ㅇ,


정여주
아오 진짜, 내 집에서 나가고 싶냐?


김태형
아니 그건 아닌데..., 걱정 되니까 그렇지.


정여주
내가 7살 먹은 애냐고요, 내 걱정하기 전에 네 걱정부터 좀 해.


김태형
내가 뭐, 왜


정여주
아니다, 내가 뭔 말을 하겠냐


정여주
들어가서 씻고 자


김태형
응-


민윤기
하 씨, 심장 떨려.


민윤기
하필 왜 김태형이 저기 있는 건데,


민윤기
짜증ㄴ,

띵동


민윤기
누구세요-

XXX
형, 나야.


민윤기
어, 왔냐. 기다려, 문 열어줄게.


정여주
가을이다, 가을.


김태형
가을이지 그럼 뭐, 겨울이냐


정여주
넌 말을 해도 진짜, 예쁘게 좀 할 순 없어?


김태형
아니 내가 뭐.


정여주
너 어제 일로 아직까지 삐쳐있는 거야?


정여주
징하다 징해, 정말.

09:25 PM
띠링


정여주
어서오ㅅ,


정여주
어, 오빠!


민윤기
여주-


정여주
여긴 어쩐 일이야, 또 고백 할 꽃 찾게?


민윤기
아니거든, 그냥 퇴근하고 오는 길에 들렸어.


정여주
회사 다녀? 되게 늦게까지 일하네


민윤기
이 정도면 일찍 끝난 거지, 평소에는 11시 넘어서 끝나.


정여주
어후, 갑자기 회사 들어가기 싫어지네.


민윤기
회사 들어오게?


정여주
응, 이제 이 꽃집 알바도 그만하고 회사 들어가야지.


민윤기
우리 회사 올래?


정여주
뭐, 그게 오빠 마음대로 돼요?


민윤기
응, 되지-


정여주
참 나, 누가보면 그 회사 대표인 줄 알겠어요


민윤기
대표인데


정여주
ㄴ, 네? 진짜요?


민윤기
그럼, 이 오빠 능력 하난 되는 몸이다-


정여주
ㅁ, 멋지네요. 가게 정리 할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민윤기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