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copine est « barmaid ».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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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ook
Quelle est votre identité ?



민윤지
...?


민윤기
ㅇ...아니야...싫음 말ㄱ..


민윤지
좋아!


민윤기
어?


민윤지
좋다고! 내가 영화보러 너한테 왔는데 영화를 안보면 섭하지!!


민윤지
그럼 갈까?


민윤기
그래..


민윤지
화장실 같다옴) 이거 무슨 영화야?


민윤기
공포영화


민윤지
공포야!?


민윤기
어, 혹시 무서우면 나한테 말ㅎ..


민윤지
와 씨 민윤기 센스 개쩌네 나 공포 ㅈㄴ좋아하는데!


민윤기
아..그래 다행이네


민윤지
어, 시작했다

영화가 시작되고 윤기와 윤지 둘다 영화에 집중했다

영화속) ㅇ...으아아아ㅏ악!!!! 캬악!! 우드득 콰득!!


민윤지
...


민윤기
....

윤기와 윤지 둘 다 공포를 잘보기 때문에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집중하는 윤기와 윤지 주변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꺄아~ 자기야 무서웡 ㅜ

자기, 무서워? 내가 가려줄께 ㅎ


민윤지
(중얼) 시발 아주 그냥 지랄염병들을 떨어요~


민윤기
(중얼) ㅇㅈ 이게 뭐가 무섭다고 지랄들인지..


민윤지
하아.....영화 생각보다 노잼...


민윤기
그러게...별로 잔인하지도 않고..


민윤지
오 우리 좀 통하는듯 ㅋ


민윤기
그러게 ㅋ


민윤지
야 물만듀 너 뭐마실래


민윤기
난 아무거나..


민윤지
그래? 그럼 내맘대로 시키고 온다


민윤기
어, 내가 같다올께


민윤지
아니야, 영화표 너가 끊었잖아 음료는 내가 사야지


민윤기
안그래도 되는데..


민윤지
쓰읍! 이런 상황에서 아무렇지않게 커피 쳐받아먹는 것들은 김치녀들이 하는거고


민윤지
(싱긋) 난 김치는 좋아하지만 김치녀는 아니라서 ㅎ

윤지는 시익 웃고는 계산대로 갔다.


민윤기
// 하..민윤지 진짜...


민윤기
그렇게 웃으면 설렌다고 시바...

윤기는 마른세수를 하며 중얼 거렸다.


민윤지
야, 야 물만듀


민윤기
...


민윤지
귀에 대고) 물만듀!!!


민윤기
(깜짝)으아씨!! 왜!?


민윤지
우씨..나 지금 너 3번 불렀거든..


민윤기
미안.. 잠깐 딴생각 하느라..


민윤지
하긴...내가 너무 예뻐서 멍때리게 되지 ㅎㅎ


민윤기
뭐래....


민윤지
꽃받침을 하며) 나 안예뻐?


민윤기
(화끈) ㅇ...예쁘긴... ㅈㄴ 못생겼거든?


민윤지
얼굴을 가까이 대며) 진짜 나 안예뻐..?

윤기는 윤지를 밀쳐냈다.


민윤기
/// ㅇ...얼굴 가까이 대지마..


민윤지
(정색) 야 싫은면 싫은거지 그렇게 밀쳐내냐?


민윤기
어...?


민윤지
하..됐어 나갈래

윤지는 짐을 챙겨서 카페를 나갔다

윤기는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는 윤지를 붙잡았다


민윤기
야! 민윤지!!


민윤지
이거놔! 못생긴 얘 왜붙잡아?


민윤지
가서 예쁜년들이랑 놀아 이 개또라이 말미잘 개베이비 같은 새끼야!!


민윤기
하아...내 말 좀 들어봐


민윤지
내가 왜?! 너같은 개새끼 말을 들어줘야 하냐고!!


민윤기
(빠직) 하 시발 좀 닥쳐보라고!!!!


민윤지
(움찔)


민윤기
ㅇ..아니.. 미안해...그게...

짝!

윤지는 윤기의 뺨을 때렸고 윤기의 고개가 왼쪽으로 돌아갔다.


민윤지
(울먹) ㄴ...너..이런새끼였어....?


민윤지
진짜...너같은 개새끼한테 잠시나마 호감을 가진 내가 너무 한심하다


민윤지
너말이야..내가 한가지 말해주는데..


민윤지
여자는 말이야 조그만한 말에도 상처받아, 알겠어?


민윤지
(버럭)너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이!!! 가슴을 찟어지게 만든다고 개같은 새끼야!!!


민윤지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마..

윤지는 울며 걸음을 옮겼다.


민윤기
...


민윤기
너..예뻐...


민윤기
엄청 이뻐서 내 심장이 터질거 같아...민윤지..


민윤기
근데 용기가 안나네..


민윤기
바보같은 날 용서해라..

윤기는 씁쓸하게 집으로 향했다.


김태형
어 형왔다!!


김남준
오늘 첫데이트에 소감은?


민윤기
시발 말걸지마 개새끼들아


민윤기
너희 때문에 망했어

쾅!


정호석
ㅇㅅㅇ.. 우리..뭐 잘못했나..

이여주
...오빠..


민윤기
침대를 치며) 으아악!!! 민윤기 진짜 개자식아!!

똑똑

이여주
오빠.. 저 들어가요..


민윤기
여주야..

이여주
오빠 오늘 윤지라는 언니 만났다면 서요?


민윤기
어...

여주는 윤기의 침대에 살짝 걸터앉았다

이여주
오빠..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여주
윤지언니도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을꺼예요


민윤기
...

이여주
여자는 여자가 잘 알아요

이여주
그 언니도 마음이 상해서 막말을 한거지 절대 진심을 아닐거예요


민윤기
...내가..윤지한테 심한말을 했어..

이여주
ㅎ 그 언니 전화번호 있죠?

이여주
지금 당장 전화해서 만나자고 해요


민윤기
지금..?

이여주
아 정말!! 내가 아는 윤기오빠 맞아요? 왤케 자신감이 없어요!!

이여주
폰을 뺏으며) 안하면 내가 해요


민윤기
ㅇ..아 안돼!!!

그 시각 윤지는..


민윤지
흐윽...민윤기 이나쁜놈.. 진짜 짜증나..


민윤지
어떻게 나한테 못생겼다고 할수가 있어?


민윤지
흐윽...끕.. 연락 한통 안하는것봐..


민윤지
이 시베리안 허스키가 땅콩 먹다가 아가리 찟어질 새끼!!!!


민윤지
나 너 좋아했단말이야...이눈치없는 새야..ㅜㅠ


민윤지
이씨..전화번호 삭제 할꺼야..

윤지는 윤기의 전화번호를 삭제 할려는 찰나 전화가 왔다.

띠리리~ 띠리리~

폰 화면 뜨는 이름

민윤기


민윤지
뭐야..민윤기..?

띠리리~ 띠리리~


민윤지
하씨...받아?

띠리리릴..


민윤지
아 몰라!!


민윤지
여보세요!


민윤기
ㄴ윤지야


민윤지
ㄴ 왜 전화했어!! 내가 너 싫다고 했잖아!!


민윤기
ㄴ 너가 날 좋아하든 싫어하든 나 너한테 할말있어


민윤기
ㄴ 아미공원에서 기달리께


민윤지
ㄴ 기다리든지 말든지 맘대로 해, 난 안갈꺼니까


민윤기
ㄴ 너 올때까지 기다릴꺼야

뚝


민윤지
기다리다가 얼어죽던지 말던지 그게 내 알바야!?


민윤지
나쁜자식...


민윤지
....

어...어디서 끊어야 될지 모르겠으니까 여기서 끝!!

2000자가 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