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 suis-je ? Un gobelin



하성운
이 걸레보다도 못한 쓰레기 새끼야.

강하인
뭐 이 새끼야?

퍽_

강하인은 주먹으로 성운의 뺨을 때렸다


하성운
때렸어? 때렸냐고 새끼야!

눈을 크게 뜨고 말하는 성운

그러고 똑같이 뺨을 때렸다


하성운
너 다신 여주 앞에 나타나지마 나타나는 순간부터 넌 이세상에 있지 않을거니까.

강하인
싫다면?


하성운
너는 진짜 말이 안통하는구나.

강하인
뭐ㅋ 걸레ㄴ을 걸레ㄴ이라고 부르는건데ㅋ


하성운
말 조심하라고 새끼야!!

주먹을 쥐고 강하인의 멱살을 잡고 때리려고 할때 쯤 누군가 성운을 막았다


윤여주
오빠..하지마..


하성운
어..? 다 봤어..?


윤여주
봤든 안봤든 그래도 사람은 때리지마


하성운
알겠어..너무 욱해서..

강하인
왜? 그냥 때리게 놔두지 깜빵 가는건 니 애인일텐데


윤여주
왜 못 때리게 한 줄 알아?

강하인
뭔데


윤여주
니 그 더러운 몸을 오빠가 만지는게 싫거든

강하인
뭐?


윤여주
한마디로 내 앞에 다신 띄지 말라는거야 이제 너랑 나는 급이 다르거든

그러고 앉아 있는 강하인의 머리를 무릎을 팍 치는 여주



윤여주
이제 너가 함부러 쳐다볼 수도 없으니까 나대지마

그러고 성운을 데리고 공원을 나갔다




윤여주
괜찮아?


하성운
어? 응 근데 너 오늘 뭔가 달라 보인다?


윤여주
내가?


하성운
응응


윤여주
뭐가 달라보이는데??


하성운
더 멋져!! 누나 걸크러시 멋져요!!


윤여주
왜그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럽네


하성운
나 감동했어


윤여주
그게 그렇게 감동할 일이야?


하성운
당연하지!


윤여주
오히려 나는 오빠한테 더 감동인데?


하성운
나한테?


윤여주
응! 걔가 나에 대해서 뭐라고하니까 빡쳐서 그렇게까지 해줬다는게


하성운
그거 나도 너무 욱해서 그렇게 한거지..난 폭력을 그렇게 쓰는 사람이 아니야..


윤여주
그래도 나를 위해서는 해준거잖아


하성운
그치


윤여주
근데 오빠


하성운
응?


윤여주
왼쪽 뺨이 왜 이렇게 빨개?


하성운
어?


윤여주
잠만 이거 입술 터진거야?


하성운
어..아닌데..


윤여주
솔직히 말해 맞았어?


하성운
안 맞았어..


윤여주
야.

정색하는 여주의 꼬리 내리고 말하는 성운


하성운
맞았어..요..


윤여주
아 진짜 왜 맞고 그래 피하거나 막아보지


하성운
능력이 없으니까..


윤여주
진짜 다시 도깨비로 돌아갈래?


하성운
아니아니 싫어싫어


윤여주
알겠어ㅋㅋㅋㅋㅋ 장난이야ㅋㅋㅋㅋ


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