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 devrais-je apprécier ?
Disco Pang Pang



김태형
" 여주야 이제 타자 ! "


한여주
" 어... 그래 ! "

우린 얼떨결에 옆에 앉게 되었다... 난 지민과 태형의 사이에 앉게 되었다 으...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구요 ㅜ


DJ
" 호오 오늘은 물이 좋구마안 ~ 거기는 커플끼리 붙어 앉았나 ? "

그 눈치없는 DJ는 우리에게 빛을 쏘며 말했다

우리 안사겨요... ;


DJ
" 그럼 어디 한번 신나게 달려 볼까 ?! "

덜컹- 덜컹-

우왘 !

난 그만 앞으로 날라갈 '뻔' 했다


박지민
" 괜찮아 ? 꽉 잡고 있어야지 "


한여주
" 어.. 고마워... "

고맙긴 한데 지민아 나 왜 너 무릎에 앉아 있는거야 ?


박지민
" 가만히 있어봐 "


한여주
" ?! "

지민은 내 허리를 한손으로 감쌌다

난 너무 설레어서 디팡이 끝날 때 동안의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김태형
" 여주야 일어나 가자 "


한여주
" ㅇ..어 ! "


김태형
" 음.. 이제 어디갈까 ? "


한여주
" 오락실 어때 ? "


김태형
" 좋아 ! "


한여주
" 우리 이거 하자 ! "

내가 고른 것은 총 게임 이었다


한여주
" 힉.. 이거 꽤 무겁네... "


김태형
" ㅋㅋ 쏘는 법은 알고 ? "


한여주
" .... 알려주라 ㅎ.. "


김태형
" 이렇게 잡아야지 "


한여주
" ?! "

태형은 뒤에서 나를 앉는 식으로 잡아줬다


김태형
" 왜 얼굴이 빨게져 ㅋㅋㅋ "


한여주
" ㅇ..아냐 ! "


김태형
" 먼저 죽는 사람이 살아있는 사람 소원 들어주기 ! "


한여주
" 음... 그래 ! "

설마 또 지겠어 ?

game over

하.. 설마가 사람잡네


김태형
" 푸흐 ㅋㅋㅋ 너 대단하다 ㅋㅋ 어떡해 한 번을 못 맞히냐 ㅋㅋㅋ "


한여주
" 우씨... 소원이나 말해 ! "


김태형
" 음... 내가 위급할 때마다 내 여친해주기 ! "


한여주
" 어 ? "


김태형
" 어라고 했다 ! "


한여주
" ... 3일 동안 만이야 "


김태형
" 그래 ! 이제 시간도 거의 다 됐으니까 통금은 다음에 어기고 이제 가자 "


한여주
" ? 뭐 그래 ! "

우리는 여유롭게 걸으며 기숙사로 들어왔다


박지민
" 왜 이제 들어와 사람 걱정하게 "

난 아까 지은이 시내에서 지민에게 꼬리치는 것을 보고는 울컥한 바람에 지민을 그냥 지나쳐 왔다


한여주
" 아아아ㅏ아ㅏ아아아ㅏ앜 !!!! "


배주현
" 아 이불차지마 !!! 먼지나잖아 !!! "


한여주
" 하.. 주현아 내가 왜 지민이를 지나쳤지... ? ㅜ "


배주현
" 뭐야 ? 박지민 좋아해 ?! "


한여주
" .... 그런 것 같아 "


배주현
" 헐 왠일이래 ㅎ "

그 시각 밖에서 지민은 여주에게 사과를 하려고 노크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박지민
" 헐... 여기 방음이 잘 안돼는데.. ? 흫 "

다음날 등교길


한여주
" 어 ? 우리 정국이네랑 갈까 ? "


배주현
" 그ㄹ..! 헐헐 난 윤기 오빠랑 갈래 ! "

그래.. ㅜ


전정국
" 여 ! 한여주 ! 같이가자 "


한여주
" 응 ㅜ 주현이는 나 떠났다 ㅜ "


전정국
" 냅둬 ㅋㅋ 윤기형이 좋다는데 누가 말려 "


김태형
" 어 ? 너 넥타이는 ? "


한여주
" ? 헐 어떡해 선도부 무서운데 ㅜ "


박지민
" 으이구 내꺼 하고 가 이따가 쉬는 시간에 주든지 하고 "

라고 하며 지민은 나에게 자신의 넥타이를 내 목에 매주었다

두근-

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