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urquoi est-ce seulement moi ?]
[ 32 ] Un week-end pas vraiment paisible (2)



유나
뭐, 기다리면 되지…


유나
어? 저기 지훈오빠..가.. 왜 어떤 여자랑 같이 있는..거지?


유나
눈이 잘 안보이는건가.. 여자.. 맞는거 같은데..


유나
...

유나는 즉시 카페 밖으로 뛰쳐나갔다.

나오니 보이는..

지훈오빠와 어떤 여자.


유나
...박지훈?


지훈
..유나야, 일단 오해하지 말고…


유나
오해? 뭐가 오해인데, 뭐가 오해인지 알고 말하는거야?


지훈
아니.. 하.. 자, 봐봐. 얘가 누군지.


지훈
굳이 말하면 얘네'들' 이지?


지훈
너네 모자랑 마스크 다 벗어

스윽-

그 여자둘은 송하영, 이지은이었다.


하영
...


지은
..


유나
허.. 니네가 여길 어디라고 따라와?


지훈
..야, 너네 말해봐


지은
유나야..


유나
내 이름 입에 담지마, 더러우니까


하영
유나야, 우리가 미안하고... 그 애들을 대신해서도 미안해..


유나
이제와서 사과하면 다냐?


유나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지


지훈
..그거엔 인정한다


지은
아니.. 그건 맞는말이지만.. 영원히 사과 안하면 안될거 아냐..


유나
..흠


유나
그래서, 용서해달라고?


하영
응..


지은
아니, 용서안해줘도 돼


유나
...


지훈
유나야, 네가 원하는데로 해


유나
응.. 오빠


유나
난.. 너네 용서하는거, 좀 생각해볼래


하영
그래! 그게 당연한거지, 뭐…


지은
그애들은.. 용서할거야?


유나
아니, 걔넨 전-혀 그럴마음 없어.


지은
그래.. 그렇구나..


하영
(눈치)


하영
야 이지은 우리 이제 가자. 이 커플 틈에 눈치없이 껴있으면 되겠냐?


지은
(두리번)


지은
알았어! 유나야, 안녕!

- 하영과 지은이 떠나고 난 후 -


지훈
유나야아-


지훈
우리 머할꺼야?


유나
글쎄…


유나
오빠, 노래 잘해?


지훈
그냥저냥…


유나
그럼 우리 노래방 가자!


지훈
가자!

노래방 도착 후-


유나
아아아아-


유나
아↗ 아↗ 아 ↗ 아 ↗ 아아앜 ↗↗


지훈
우와아.. 겁나 높아..


지훈
너 진짜 그냥 가수해라..


유나
하핳...


유나
일단.. 난.. 여자친구의 별!

노래 시.. 작!


유나
외로웠겠지 언제까지나 함께라는 약속 뒤엔 허무했겠지 조명이 꺼진 무대위를 보면서 기다려왔던 나날들보다 더 많은 시간들을 잠 못이루며 또 별헤이는밤…

노래가 끝나고 난 후


지훈
짝짝짝짝짝짝!!!


유나
하하.. 잘 부른거 같아?


지훈
응!!! 당연하지


지훈
이번엔 내가 부를래!


유나
그래!


지훈
난.. 워너원의 Wanna Be!

노래 시.. 작!


지훈
Oh oh oh wanna be my baby


지훈
이런 느낌 처음인걸 혹시 이게 사랑일까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 ( 니가 원하는거 말이야 ) 마음 깊숙이 들어가서 남김없이 다 알고싶어 너만아는 콤플렉스 까지도 Yeah 널 내 마음속에 저장★ 이젠 내가 보여줄 차례야 받은게 많아서 줄것도 많어…

노래가 끝나고 난 후-


유나
오빠! 정말 너무 잘한다아!


지훈
고마워!

노래방 시간이 끝나고..


유나
어..? 시간 끝났다. 오빠, 나와!


유나
오늘 재미있었다, 그치?


지훈
응 !!


유나
그럼 난 먼저 갈께!


지훈
아냐, 내가 데려다 줄게


유나
아니야! 괜찮아 ㅎㅎ 오빠도 힘들잖아


지훈
그럼 핸드폰 꼭 켜놓고, 소리 해놓고, 도착하면 전화해! 가다가 전화해도 되구!


지훈
잘가아-!!


유나
응-!!! 잘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