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protégeras-tu ?

☆준석민호짐태꾹
2019.01.04Vues 8021


김태형
ㅅ..살려주세요..제발..


김석진
도련님, 미안한데 난 살려줄 생각 없어


김석진
묶은건 풀어줄께, 바로 죽일건 아니어서


김석진
근데 도망가면 죽어, 알았어?

위협적이고도 차가운 석진의 말투에 태형은 울음을 삼키며 끄덕거렸다


김석진
회장새끼는 잘 있냐?


김태형
ㄴ..네..?


김석진
니 아버지, 잘있냐고


김태형
ㅇ..왜요..?


김석진
갚아줄께 있어서


김태형
그게 무슨..


김석진
니 아빠덕에 내 인생이 망했어

그때 석진의 전화벨이 울렸다


김석진
ㅋ 민윤기?


김태형
ㅇ..아..!

태형은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석진의 폰으로 손을 뻗었다


김석진
퍼억) ㅆㅂ, 이게 죽고싶어?


김태형
도리도리) 끅..ㅅ..살려..흐윽..주세요..끄읍..끅..


김석진
하, 회장새끼가 나한테 한짓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김석진
그러니까 닥쳐


김태형
흐윽..흑..끅..끄읍..


김석진
하아..입 막고 있자

석진은 태형의 손을 묶고 입을 천으로 막았다


김석진
통화할거니까 조용히 해


김태형
흐읍..흡..끅..끕..


김석진
여보세요?


민윤기
-어디야, 도련님은


김석진
이게 반말도 찍찍 해대네?


김태형
으읍! 끅..읍! 으믁!


민윤기
-ㅁ..뭐야..도련님은?!


김석진
잘 있으니까 염려 마


박지민
-야, 이러는 이유가 뭐야?


김석진
뭐야..전화바꿨냐?


박지민
-닥치고 대답이나 해


김석진
회장새끼때문에, 끊는다


김석진
태형을 보고) 흐음..도련님은 걔한테 맡겨야 겠네

덜컥

???
보스, 저왔어요


김석진
어, 얘좀 사람없는곳에 데려다 놔

???
그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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