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é] Je me suis fait prendre par un conglomérat
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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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an
옥상에서 만난 너


다음날 점심시간,

태산은 문득 옥상에 가고싶어졌다.

철컥-

김여주
어? 또 왔네!


태산
…응

그 말을 끝으로 어색한 공기가 맴돌고

여주는 아무 말 없이 조용이 기타를 꺼내 노래를 흥얼거린다.


태산
…어떤노래야?

김여주
Fade away!

김여주
내가 좋아했던 가수야!


태산
그럼 지금은?

김여주
아…지금은 일이 있어서…


태산
…


태산
…근데 너 기타 잘친다

김여주
그치! 나 기타부야!~

그렇게 여주의 노래를 듣다가

종이쳤다.


태산
아 난 가봐야돼서


태산
넌 안가?

김여주
…난 좀 있다가려고!


태산
응, 내일보자

그렇게 말한 후, 태산은 교실로 들어왔다.

문득 생각해보니, 여주가 몇반인지 모르고 있었다.

태산은 용기 내 기타부 얘중 1명에게 말을 걸었다


태산
저기…

학생1
뭐


태산
김여주 몇반인지 알아…?

학생1
엥

학생1
걔? 죽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