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온다고 해도 나를 사랑해줘

친구로 남은 그

“질투나서...질투났다고...
네가 더 이상혁 좋아할까 봐..”

“어....?”

“나 너 좋아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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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는 이상혁 좋아하잖아.”

심장이 멈춘 것 같았다.
갑작스러운 재현의 고백에 당황했지만 
그보다 재현이 내가 상혁을
 좋아하는 것을 알아버렸다.



“그걸..니가 어떻게 알아..”
나는 아닌 척 했다.

“맞잖아...
개학식 날 봤어...
너가 이상혁을 어떻게 봤는지.“

“내가 걔를 어떻게 봤다ㄱ..”

“그래도 내가 너를 3년을 봤는데...
내가 그 정도도 모를까?.”
재현이 눈시울이 붉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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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밀 친거 미안하다.
근데 나 진심으로 너 많이 좋아했어..
고백하면 친구로도 못 남을까봐 못했어...
친구로는 남아줘라... 다른 생각 안 할게.“

“.....”

“분위기 풀고..ㅎ 
내일 학교에서 보자.“

”어..! 내일 봐!“

“ㅎ 친구로 남는 걸로 안다.”
재현은 그렇게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가고
“왔어유...”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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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혈육 놈이 있었다.

“야 몸은 좀 괜찮아? 
아까 학교에서 연락 와 있던데...”

“엉..약 먹고 자니까 좀 괜찮네...”

“음...그래 나 일 있어서 나간다.”
“어 다녀와...”



그렇게 집에 혼자 남았다.
‘아휴...할 것도 없고 잠도 안 오네..’

띠링-

“자냐?”
상혁에게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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