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윤기와 이렇게 어색하게 지낸니도 벌써 2주가 다 되어 간다
친구들의 권유는 이랬다
유나-너가 먼저 말을 걸어봐
다정-아니 내가 이어 줄께 아니면 니가 다시 고백해
솔이-너 다시 고백해
근데 나도 이렇게 하고 싶은디 말처럼 행동이 쉬워야지...
난 윤기와 어색해지고
윤기가 먼저 선톡을 할줄알았다
걔는 금방 잊으니까
아무것도 아닌걸로도 먼저 연락 할줄 알았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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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무슨 조언을 해줬는진 모르지만 열심히 해준 유나
항상 열정적으로 나에게 다양한 조언들과 상황을 만들어준 솔이
그리고 윤기와 소통을 하게 열심히 도와준 다정이
다 너무 고마운 친구들인데
내가 혼자 기다리고
피하고
윤기 눈치보는게 너무 힘든데...
내가 그냥 먼저 톡해서
물어볼까봐
나 불편하냐고
근데 또 하려면 용기가 안나
친구들이 먼저 얘길 해주면 좋은데 그러면
여기서 더
어색해 질까봐
아무것도 못하겠어
난 지금 결심했어!
내가 윤기의 대한 마음이 확신에 섰을때
그때 먼저 물어볼꺼야
나 불편하냐고
그 뒨 생각은 안해봤지만
분명 아니라고 답하길 바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