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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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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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왜케 크게 올라가죵?부담시려;; 아 모바일로 올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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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태현이 5살이 됫을 무렵 태현이의 친부 이은석은 가난한탓에 

막노동을 하며 하루벌어 하루를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어릴적 친구 강찬희가 

찾아왔다 대를 이을 아들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아내는 몸이 안좋아 몇차례

수술을 한뒤로 아이를 낳을수없다고 했다 마침 이은석의 아들 태현이가

생각났던것 당연히거절한 이은석이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는 강찬희 

달콤한 유혹이 시작되었고 아들 키우려면 돈 많이 들텐데 초중고 다녀야하고

좋은 대학에 직장까지 다니려면 부모가 뒷받침이 되야되지않냐 근데 니가

해줄 수 있냐 태현이 인생을 생각해라 장차 내 후계자가 될 아이다 

부족함없이 키우겠다 보고싶다면 언제든지 보러와도 된다 돈은 섭섭하지

않게 줄테니 돈 얘기에 그제서야 눈빛이 달라지는 태현이 부모였다 

그렇게 태현의 부모는 친권포기각서를 쓰고 강찬희에게 넘겼다

성이 이씨였던 그는 T기업 강찬희 사장의 아들이 되어 공식적으로 강태현이

되었다 어린 태현은 계속 부모님을 기다렸지만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죽을때까지 쓰지도 못할 큰 금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금전이 떨어져

나를 찾고 있다?어이가 없는 태현이었다

그러나 태현은 언제나 가족의 사랑이 고팠다





현재





그동안 무료했던 자신의 삶에 서여주란 별이 나타나 태현의 마음이 

따듯해지기시작했다 태현은 역 근처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며 지낸다 

가끔 본가로 가기도 하고 보통은 자신의 호텔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다

딸랑-편의점 문이 열리고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최연준이었다

그동안 뭘 먹지도 않았는지 얼굴에 핏기도 없고 태현이 볼 때는 산송장이나

다름없어보였다 서여주를 못잊은게 뻔히 보인다 한숨이 절로 쉬어지는 태현

연준은 냉장고 문을 열어 자연스레 숙취음료를 꺼내며 계산대에 올려놓았다








" 형,왔어요?"







" ..응"







" 또 숙취음료 사러온거야?"







" 그렇지 뭐 "






" 술 좀 그만마셔요 누나가 걱정해"







" ...."







" 사랑없는 결혼인거 알겠는데 티가 너무 나..아.."







아차차,팔은 안으로 굽는게 맞네 미워도 내 누나니까 걱정되는게 당연하잖아

내말에 대꾸도 없이 피식거리기만 할뿐이다 나도 미친놈이지 

연준이형 애인이었던 여자를 좋아하는게 말이 되냐?

휴,인사도 없이 사라진 최연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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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님,오늘 오후3시에 투두 광고기획팀과 미팅잡혀 있습니다"








" 네, 범규씨 기획안 준비해주세요"








" 넵"








점심을 먹은 후 서류들을 챙겨 투두 광고회사로 향했다

브랜드 의상에 적합한 모델 지원서를 보고 광고회사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그시각, 광고회사 로비에 세워진 대형TV에서는 연준과해원의

관한 이야기가 인터넷 기사들과 방송에서 뜨겁게 다뤄지고 있었다







YJ건설 장남 최연준과T기업 외손녀 강해원 3월 결혼

T기업 외손녀 강해원 청담 드레스숍에 나타나 고가의 드레스와티아라 구매

T기업 외손녀 강해원 임신설이 사실로 드러나 

최연준과강해원 속도위반으로 결혼 서둘러

최연준 8년된 첫사랑 연인과 최근 헤어져

최연준 환승이별 의혹 

MY방송 최연준과 강해원 Love Story 단독보도








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로비로 나온 여주와 범규는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시선을 따라가자 마주치지 말아야할것을 마주쳐버리고 고스란히

볼 수 밖에 없었다 특종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자극적인 내용들과 

반박하는 내용들도 흘러나오고 있다 상황을 파악한 여주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다 눈동자는 심하게 흔들렸고 점점 몸이 떨려왔다 그때 뒤에서

화면을 보지못하게 여주를 돌려세워 저를 보게한 뒤 눈물이 맺힌 여주의 귀를

두 손으로 막는다








" 저거 선배 얘기아니야 그러니까 사람들 얘기 듣지마"








" ...."








" 원래 첫사랑은 아픈거랬어요"







" ...."







범규의말이 여주를 더 아프게했다 나는 수빈이의 첫사랑 연준이와 나는

서로의 첫사랑 이게 진짜 무슨 일인건지 꼬여도 너무 꼬여버린 우리들 

왠지벼랑끝에 서있는 기분마저 들었다 첫사랑이 이토록 잔인했던가..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막상 마주하니 패닉이 왔다 그런 나를 다독여주는 

최범규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근처 카페에 앉아있다

따듯한 코코아 두잔이 나란히 올려져있었다 

고개를 떨군 여주는 아무말이 없다






" 팀장님..괜찮아요?"







" ...."








테이블 위에 올려진 여주의 맞잡은 두 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 

범규가 떠는 손을 감싼다 








" 파혼을 이런식으로 알게 하다니 회사사람들한테 미리 얘기할걸 그랬나봐
  되게 웃기죠?나 파혼한 이유 알았잖아요 그것도 기사가 엄청 크게 났어
  나만 안나왔을 뿐이지 최연준만 봐도 알 사람은 다 알아"








" 걱정말아요 선배"








" ...괜찮아요 괜찮아 이미 헤어졌는데 오히려 잘됫다 속이 후련해
  회사 사람들도 알았을거고 구구절절 해명안해도 되잖아 
  아니,굳이 해명을 할 필요가 없게 됫잖아요"
 








그 당찬 여주는 어디가고 한순간에 나약해진 모습을 보고있자니 

범규마음은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었다









" 선배..집에 데려다줄께요"








범규와 함께 집 근처 길목에 다달았을 때 다급한 표정에 수빈은 여주를 

기다렸는지 보자마자 안는다 아마도 그 기사를 본듯하다 이제보니 

수빈이에게서 온 부재중 전화가 수십통이나 되었다








" 왜 이렇게 연락이 안돼 걱정했잖아"








" ..수빈아"








" 괜찮을거야 들어가자"








" ...."








" 데려다줘서 고맙다 최범규 이제 내가 옆에 있을테니까 그만 가봐 "








예의상 말을 건넨 후 범규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은건지 수빈은 여주어깨를 

잡으며 발걸음을 돌렸다 수빈은 당황한 채 저를 보고 있는 

범규를 한번 훑고는 제 갈길 간다 범규는 주먹을 꽉 말아쥔다 

집으로 들어온 두사람 소파에 나란히 앉아 수빈은 고갤 떨구고 있는

여주의 얼굴을 감싸안아 저를 보게하고 떨어지는 눈물을 부드럽게 닦아준다








" 여주야 괜찮아 너의 잘못도 아닌데 자책하지마
  벌 받아야 할 사람은 그 둘이지 네가 아니야"








" .... "








" 우리 머리도 식힘결 여행 갈까?"








" 수빈아.."









" 응 얘기해"








" ..나..연준이가..너무 보고싶어"








최악의순간에도 연준이 보고싶다는 여주의 말에 수빈은 허탈감에 더 이상 아무

말 하지않았다 여주를 벼랑끝으로 밀어낸 연준에게 분노가 차오른 수빈은 그저 

여주가 우는걸 보고만 있었다 잊었다는건 그건 다 거짓이었다 

날 버린 네가 너무 보고싶고 괴로워 미치겠어

너 없이 사는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내 전부였던 널 어떻게 잊어









제 빙의글이 올라와있네요 
기부니가 매우 좋아 캡쳐해서 자랑 헤헷🫣
아니!수빈이 짱 예뻐🫠🫠살앙해 최숩
근데  '위하여' 인데 얘는 '위해' 네ㅋㅋㅋ
처음엔 눈치 못채쓴!! 
댓글은 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써보게씀미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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