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minta maaf

Maaf.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있지도 않은 일을 카톡 짤 메이커 같은 앱으로 함부로 만들어서 유포하고 달님께 디엠으로 해소는 안되는 나쁜 말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잘님께서 힘드실 생각도 안하고 인지도를 믿고 나댄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등의 이유로 달님을 원망하고 욕했습니다. 솔직히 말을 하자면, 달님이 부러웠습니다. 저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무명인데 인지도 좀 높고 또 인지도 높은 지인이 많은 달님이 부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달님 작품에 별점을 낮추면서 즐거워했습니다. 그러다 달님께서 그런 것과 관련해서 힘들다는 식으로 올리시면 저는 그거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 달님께서 탈팬플을 하신다는 공지를 올리셨고 그런데도 사담을 조금씩 올리시는 달님이 밉고 싫었는데 팬플러스 채팅으로 달님께 그냥 가라는 것을 보내신 분께 감사했고 그 뒤로도 나오시는 달님이 짜증이 나서 디엠을 처음 보내게 됐었어요. 근데 그때 달님이 제 디엠에 답을 하시면서도 친절하게 말을 해주시는 게 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났었어요. 저는 그 일로 한 달 가까이 거의 매일 달님께 해서는 안될 그런 나쁜 말을 디엠으로 보냈고 그럴 때마다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계속 반응을 안 보이셔서 그냥 있지도 않은 이상한 걸 지어내 달님을 또 한 번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짓 정말 하면 안 되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달님을 저와 같은 사람이 아닌 제 스트레스를 푸는 용의 인형과 같이 생각을 해서 심하게 괴롭혔습니다. 저는 16살인데도 이런 일을 당했다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것 같은데 달님은 14살 밖에 안 되셨는데 제가 상식 이외의 짓을 했습니다. 베가 한 짓 정말 잘못됐다는 거 저도 알면서도 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아리석었습니다. 제가 이기적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저 때문에 달님에 대해 오해를 하시게 만들어 죄송하고, 저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을 달님께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