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datang untuk menangkap para berandal

양아치를 잡으러 왔습니다 














🤍









나는 급하게 이쪽으로 뛰어오는 전정국을 보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전정국!!!!!!!!"





쉿-

정국은 대답도 하지 않고 내 입을 막은 채
나를 어떤 폐창고 안으로 데리고 갔다.






"하아...."



"....너 이거 뭐야 상처. 나 깜짝놀랐잖아 아까,,"




"아무것도. 지금 싸우다 도망친 거거든요?"


"왜 여기 굳이 와서 싸우는 건데."



"저 골목길, 제가 자주 찾아오던 제 2의 집같은 곳인데.
떠돌이 조폭들이 저기서 지내겠다고 시비를 걸길래 말이죠."




"엥ᆢ 그냥 주지. 무서운 사람들인데."






"자기들이랑 겨루재요. 이기면 여기 달라고.
본인이 지면 얼씬도 안하고 사라져 준다길래."




"이렇게 혼자 와서 못 견뎌낼 거면 관두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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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나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ㄴ..내가 뭐....."



"내가 들어오지 말고 도망가랬잖아요. 말 안들어서
이렇게 된 거잖아 지금."



"그게 왜 나 때문이야..."



"저 새끼가 사람 더 불러와서 그렇잖아요."



"비겁하다 진짜...1대 5라니"






"1대 15이요. 남자 몇명 쯤은 저도 상대할 수 있었는데."





"응?? 열명이나 더있어?"





"이게 다 누나 땜에 늘어난거라고요.
잡아서 인질로 쓰려고 난리잖아."







".....너 진짜 이런 위험한 짓 다시는 하고다니지마...
내가 단단히 단속할거야, 너."





"....하지 않는게 좋을걸요?"



"아니. 인성부 쌤께 말씀드릴거야. 네 전담 선도부
하게 해달라고."




"뭐요?"




"학생을 이렇게 위험한 데 다니게 할 순 없어.
이참에 확실히 해야지."





"....그쪽이 내 부모라도 돼? 뭔데, 진짜."







"부모 아니고, 선생님도 아니야. 
다 너 다치지말라고 도와주는 선배지."




"하..그러니까 누나가 내가 어떻든 말든 뭔 상관인데요."



".....선도부..니까?"




"선도부면 다른 사람들도 잡아야지.
왜 나한테만 이러냐고요."



"니가 안 봐서 그렇지 다른 애들도 다 잡고다녀."



"....됐어. 이런거 쌤한테 말하지 마요. 쓸데없이."





"흐음...말 안하는 대신, 내가 
좀 널 끈질기게 따라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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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이런 것도 다 이르거든? 많이 봐준거야."





"뭘 계속 따라다닌다고, 진짜....


됐고 이제 진짜 집 갈거에요. 돌아가요"





"지금 가도 되는거야?"


나는 창문 밖을 가리키며 말했다.


바깥에는 아까 그 무리들이 주변을 살피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씨 아직도 안갔네"



"...그나저나 여기 좁고 무섭다.
 어쩌다 창고 안에 숨어버렸네....."




"여기 말고 없잖아요, 숨을 곳."




"그래도..."




나는 구석에 쪼그려 앉아 바닥에 쌓인 먼지에 그림을
그렸다.




ㅡㅣㅡ
/\
/    \




"푸흡"



"아 뭐야 왜 웃어"


"이 상황에서, 조금 웃겨서."




그러더니 정국도 앞에 함께 쪼그려 앉았다.




스윽_



^^
6 ㅡㅣㅡ 6
/\
/    \
♡      ♡




"됐다."



"아 이게 더 웃겨 ㅋㅋㅋ"





얘가 이런 면도 있네,
알고보면 나쁜 양아치는 아닐 수도.....




"보통 사람들은 저 상황에서 겁난다고 도망갔을텐데. 진짜 뭔가
다르긴 다른가봐요? 알고보니 조폭 뭐 이런거?"




방금 생각한거 취소다.






"그나저나 아까 그 사람들 갔나봐. 엄청 조용하다"


"그래요?"



정국은 밖을 내다보며 말했다.

"그러네. 이제 나가요"






"집 가야해요?"


"응 가야지."




"따라와요, 차는 이미 가고 없으니까."





전정국이 나를 잡아끌고는 어디론가 향했다.


아까  그 골목을 지나, 조그만 다리를 건너가니
작은 집 한 채가 보였다.





"여기는....."




"제 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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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그런거 아니니까 이상한 생각 하지마요. 
아까 탔던 그 차 이젠 안오니까 날 밝으면 걸어가라고."





"아...지금 가면 안 돼?"


"꽤 멀텐데. 이 밤에 걸어가려고요?"




"그럼 어쩔 수 없지 뭐..."

그렇게 나는 정국의 집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