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dirasuki oleh seekor rubah dalam sebuah novel.

Episode Spesial 2: Cinta Namjoon

이번 에피소드는 남준시점입니다




난 18세 IQ148의 전교 1등이다












공부는 나에겐 특기이자 내 진로를 위한 가장 쉬운 수단이었다








"남준이가 이거 풀어보자"





쓱쓱





"정답이야ㅎ"

"역시 전교일등은 다르네"







"에휴...박신혜!!! 넌 좀 일어나"ㅡ선생님










"아...쌤!!"photo








그냥 나와는 정반대인 아이라고 생각했다







"남준아!!/이거모르겠어/너희 집은 부자라서 좋겠다"






"아...ㅎ"

photo








"쯧....시끄러워"(중얼photo





체육시간




"자 오늘은 남녀 축구를 할거다"

"짝을 지어서 손잡고 뛰어야 되고 손을 놓는 순간 아웃이다"








"남준아~ 나랑하자/뭐래 나랑 할거임/저 공부벌레가 뭐가좋다고;;"









그때 혼자있는 널 발견했다









시끄러운건 질색이라 너에게 갔지





"저기...박...신혜?"







"왜?"photo







"아...나랑 짝 하자고"photo








"저기 공부만 할줄 아는 도련님"

"그냥 다른 애들이랑 하시죠?"

"난 불편해서"photo






뭔 저런애가 다 있어






"아...그래"






축구경기 시작




넌 말그대로 날라 다녔다







진짜 나랑 안맞아









.




.




.







한순간이였다



내가 박신혜가 찬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지게 된것이...







"어머 남준아 괜찮아?/헐..어떡해/야 박신혜!! 사과안해?"







터벅터벅







"ㅋㅋㅋ미안하다 야"photo

"공이 왜 그쪽으로 갔지?"





척(손을 내밀며





"잡아 보건실 데려다 줄게"














"됐어;;"





그냥 짜증이 났다

그애가 뭔데 날 가지고 노는 느낌이 드는건지








"저기 도련님? 이렇게 있다가 더 쪽팔릴거같은데...."(속닥






"씨......."







텁(신혜의 손을 잡으며








"선생님 보건...실 좀 다녀올게요ㅎ"(언짢






"그래 남준아~"






보건실



신혜가 까진 손바닥에 연고를 바르고 이마에 얼음찜질을 한다








"너...진짜 나랑 안맞아 알아?"photo







"알아"








"난 완전 자유로운 영혼 넌 꼭두각시?"







"이게 자꾸.."






"너 꿈이 있긴해?"

"그냥 공부좀 하다가 맘편히살려고 그러는거 아니고?"

"너 되게 숨막혀 보여"photo

"그건 알아?"









처음이였다







날 꾀뚫어 본 사람은






"난......."






말할수 없었다





아니






말하지 못했다






그동안 아빠의 잔소리로 공부만 주구장창해오던 나에게 꿈이라니








"나 그런거 몰라"







"그니까"









왠지 박신혜라면 찾아줄것같았다






"네가 도와줄래?"photo










"너...그말 진심이야?"photo








"한번 도박에 걸어보는거야"

"그니까 네가 알려줘"

"공부말고 무슨 세계가 있는지"







"........."








"어디 한번 걸어봐"photo






그렇게 나는 신혜에게서 많은걸 경험해봤다




담넘기, 땡땡이 치기, 맛집 투어, 드라마 정주행 등등 ㅋㅋㅋ







진짜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한것들을 함께하니까 우리는 더 가까워졌다









그리고








"자 여기서 그냥 뛰어봐"photo

"하나"





두근





"둘"





두근






"셋"





탓타타탁





그냥 죽을듯이 뛰었다








"100미터 10초...40"

"남준아...너 미쳤어?"








"헉...헉...왜?"






"너 달리기 선수해도 될 실력이라고!!"

"너 뛸때 기분이 어때?"









"........"

"좋아...."

"해방되는것 같았어..."







"남준아"










"이제 네가 하고싶은일을 찾은거 같아"photo







자기일처럼 좋아하는 널보고 내뱉었다








"나...."






"너 좋아하는거 같아"photo









".....어?!"









"좋아해"

"널보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








"야...그거 너 뛰어서 그래"









"아니 지금 말고도 어제도 그저께도 지난주이도 계속 이래"








"ㄱ...그래서 뭐"








"나..."











"좋아해주면 안돼?"photo










"야...바보냐?"

"좋아하는지 부터 물어야지"











"그럼...나 좋아해?"











"어"






"존나게"

photo

"좋아해"










"사귀자"








"........"









"사랑해"








"신혜야"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