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berharap kau menyukaiku.

Episode 3. Mari mandi bersama.

"피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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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휘인씨.."

"왜요? 제가 마음에 안 드나요?"

"그게 아니고요..."

"그러면 피하지마요.."

피하지 말라고 말한 휘인은 문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별은 놀랐지만 피하지 않았다. 휘인은 입술 떼고 귀에 속삭인다.

"하아..아까 제가 물어봤잖요...절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

"어떻게..생각해봤어요? 주.인.님.?"

주인님이 이렇게 위험한 단어였나..별은 주인님이라는 말을 듣곤 귀가 빨개지면서 얼굴 또한 빨개졌었다. 그걸 본 휘인은 웃으면 귀엽다고 말하였고, 꽤나 가까이 있터라 휘인의 숨소리까지 들려 엄청 야하게 들려왔다. 문별은 더이상 참지 못 할거 같아, 어깨를 잡아 밀쳐낸다. 밀쳐내진 휘인은 울상을 지으며 입술이 대빨나왔다. 그 모습을 본 별은 당황하며 휘인한테 다가가 미안하다고 말 할뿐이였다. 그저 미안하다고만 말했을 뿐인데, 그렇게 귀엽게 웃어버리면 어쩌자고 그래? 문별은 살짝 웃으며 한숨을 내뱉는다.

"후우..저 이만 씻으러 갈게요."

씻으러 간다는 별의 말에 휘인은 가지말라고 별의 손을 붙잡는다. 그게 싫지만은 않은 듯, 손을 뿌리치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서 있는 별은 휘인의 표정을 보면 정말 씻으러 못 갈거 같아, 차마 쳐다보지 못하였다. 별은 휘인의 손을 뿌리치고 말을 할려 하였지만 휘인이 먼저 말을 꺼냈다

"...정말 갈거에요?"

누가보면 이민가는 줄 알겠네..휘인의 표정을 보니 울상이 되었고 금방 울거 같은 표정이었다. 그런 휘인이 불쌍하지만 찝찝하면 꼭 씻어야하는 별이라 어쩔 수 없이 뒤돌았다. 그러자 휘인은 다시 말을 하였다.

"...같이 씻어요."

"네?"

"같이 씻자고요. 주인님.."

같이 씻자니 이게 무슨 말이야. 눈이 휘둥그레진 별을 보고는 휘인은 웃기 시작한다. 그러자 급기야 얼굴이 빨개진 문별의 볼을 쓰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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