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ggal bersama Min Yoongi yang bersikap tsundere

05 [Aku menyukaimu, bod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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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ㅣ히 수업 끝났다!"

나가서 음료수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 마시고 있을때 민윤기가 왔다.

"너 또 졸았지?"
"어떻게 알았냐?"
"척하면 척이지"
"..근데 우리대학에 cc가 이렇게 많았냐?"
"ㅇㅇ"
"이건 고문이다.."
"어쩔"
"그렇다고^^"
"집이나 가자"
"집에 쪄든 새X.."
"정신 나간 새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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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팩트라서 말을 못하겠어?"

그말에 뼈맞아서 넋이 나갔다.

"ㅋㅋ하여간 강여주 놀리는 맛이 있다니까"
"놀리지마.."
"냴럐쟤먜~~"
"아 너랑 말안해!"

제대로 삐져서 먼저 쿵쾅쿵쾅 집으로 걸어가는 여주다. 그 뒤에서 윤기는 귀엽다며 혼자 설레발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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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어떻해ㅋㅋ 놀리는게 귀여워서 더 했는데 삐졌네ㅎ"


***


"아 민윤기 짜증나"
"아 귀가 간지럽네"
"..시X 짜증나"
"ㅋㅋㅋ 놀리는맛이 있네"
"..민윤기 진짜 싫어!"
"나 없으면 못살면서"
"아니야! 나 그렇게 어린애 아니야!"
"어? 그래? 그럼 나 내일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
"..ㄱ.. 그래!"
"나 없다고 징징대지나 마라"
"누가 그런다고..!"
"오늘 잘자고 내일보자!"

이미 친구와 연락을 한건지 간단히 짐을싸고 나갔다. ㅁ.. 뭐 내가 어린애도 아니고..

"비만 오지마라.."

신은 내편이 아닌가보다. 비가 쏴 내리기 시작한건 괜찮았다. 친구랑 전화를 하며 놀고 있었다.

"그래서?ㅋㅋㅋ"
"그게ㅋㅋㅋㅋ 꺄악!!!!"

친구랑 재밌게 놀때 천둥이쳤다. 나는 말이 없어졌다.

"여주야"

"여주야?"

"강여주!!"
"ㅇ.. 어?"
"괜찮아? 민윤기는?"
"내가 삐져서 조오금 싸웠어.. 걔 친구집 갔어"
"허 참 걔는 얘.. (중얼중얼)"
"뭐라고?"
"아니야. 그냥 민윤기한테 무섭다고 와달라고 해"
"자존심ㅇ..ㅣ"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야 징징대지 말고 빨리 전화해라"
"..어"

나는 친구와 전화를 끊고 민윤기에게 전화를했다

"왜 전화했어? 역시 내가 보고싶어ㅅ.."
"나 천둥 무서워하는거 알잖아.."
"아 맞다"

아 맞다?? 그럼 나 걱정 1도 안했단거네.

"나 걱정 1도 안했단소리네"
"..풓.. 뻥이지 당연히 내가 너랑 지낸게 얼만데"
"알면 빨리와.. 무서워.."
"오빠 간다 기다려"
"오빠는 무ㅅ..!!!"

뚝, 바로 끊었다. 나쁜새X..


***


곧 민윤기가 들어왔다. 뭔가 오랜만에 보는것 같았다. 원래 이렇게 정이 들었던앤가..

"우쭈쭈 우리 여주 무서웠어요?"
"..하지마"
"왜?"
"얄미워"
"내가 얄미워..?"
"왜 니가 삐져!"
"여주 나빴다 내맘도 몰라주고.. 그치?"
"?"
"괜히 눈치고자가 아니에요.."

photo"너 좋아한다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