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ㄱ,그게…솔직하게 말할게.나 너 좋아해.처음 봤을 때 부터 좋아했어.”
“우리 겨우 3일 봤는데…”
“그 3일동안 니가 더 좋아졌어.”

넌…첫눈에 반한다는말을 믿어..?
“아니…원래는 안 믿었어.근데, 널 보고 난 이후로는 믿게됐어.”
“아…근데 난 안믿어. 첫눈에 반한다는 말. 어떻게 한번만 보고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어?좀 더 길고,오랫동안 봐야지.”
“그럼….”
“그래서 나 니 고백 안들은 걸로 하고 싶어.”
“아…뭐,그래도 돼.내가 앞으로 너한테 엄청 들이댈거니까.”
“딱히 상관은 없어. 너한테 관심없는 건 똑같을 거니까.”
난 그날 이후 너에게 예고(?)했던 대로 너에게 엄청 들이댔다.
“정국아, 오늘은 나한테 관심이 좀 생겼어?”
“하…아니.”
“정국아, 오늘은?”
“아니.”
그때마다 넌 나를 귀찮다는 듯이 여겼다.
“정ㄱ”

야, 너 이제 좀 그만하면 안돼?
많은 분들이 여주의 고백아닌 고백을 정국이가 받아주길 바라셨지만….죄송합니다…좀 더 질질 끌겠스빈다. 아주 질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