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bih tua, sebaya, lebih muda

52. Episode Spesial_2 (Taeh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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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동갑, 연하














2. 연상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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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티카타카즈의 윤여주는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A. 날 웃게 만드는 행복 전도사. 때론 친동생 같고, 또 다른 때에는 나보다 누나같은 아이. 나에게 너무 좋은 것들만 주는 애. 내 곁에 없으면 허전할거 같은 사람.


Q. 윤여주의 첫인상과 현인상은?

A. 첫인상은 되게 귀여웠어요. 처음에 여주가 친구들이랑 놀다가 의견이 엇갈렸는데 친구들은 그냥 가버렸고, 제가 놀던 중에 눈에 거슬려서 먼저 다가갔거든요. 그때 여주는 착하고, 순수한 아이였는데... 지금은 제가 집니다. 착한건 맞는데 순수하지가 않아요 ㅠㅠ


Q. 윤여주와 다시 처음 만나던 때로 돌아간다면?

A. 음...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그때의 여주를 보면 되게 좋을거 같은데요? 맨날 놀아달라고 재촉했었는데 돌아가면 예전보다 더 잘 놀아줄거예요. 물론, 어릴때 여주를 좀 잡아서 지금의 여주를... 네. 여기까지 할게요. 하핳...


Q. 현재 또는 과거의 윤여주에게 건네고 싶은 말은?

A. 여주야. 우리의 첫만남이 그렇게 좋았던 것은 아니였지만 나 그래도 너랑 만남을 가지고 지금까지 같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우리에게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추억들 모두 뒤 돌아보면 좋은 기억들 뿐이더라. 그러니까 우리 앞으로도 많은 추억 쌓자. 같이 해줄거지?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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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티카타카즈의 김태형은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A. 소중한 오빠. 나를 친동생처럼 다정하게 대해주고, 내 일에 있어서 누구보다 먼저 앞서는 사람. 가끔은 어린애 같아서 챙겨줘야 되지만 그것마저도 기꺼이 해줄 수 있을만큼 좋은 사람. 나를 온전히 좋아해주는 오빠.


Q. 김태형의 첫인상과 현인상은?

A. 첫 인상은 그냥 평범했어요. 다만, 저에게 먼저 다가와줘서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완전 나쁜 사람!! 뻥이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툭툭 말을 던지기는 해도 착해요.


Q. 김태형과 다시 처음 만나던 때로 돌아간다면?

A.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처음이 없었다면 저렇게 좋은 오빠를 만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 만나던 때로 돌아가면 그때 하지 못했던 감사인사도 하고... 그럴래요.


Q. 현재 또는 과거의 김태형에게 건네고 싶은 말은?

A. 음, 오빠랑 나랑 처음 만나던 날 기억하지? 그때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워. 오빠가 다가와 준 덕분에 우리가 티키타카 할 수 있었고, 오빠라는 사람으로 인해서 좋았던 순간들도 많았어. 그래서인가 더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우리 꼭 같이 바다 가자. 같이 바다 가는날... 그때는 오빠가 울기를 바랄게 ㅋㅋㅋ













BEHIND. 30번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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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주야-"


등굣길. 매번 태형 오빠와 만난다. 그것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말이다. 그리고 뭐가 좋아서 헤실헤실 웃는건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다. 뭐, 웃는건 나쁜게 아니니까 하고 넘기는 게 절반이지만.


"내가 아는 척 하지 말랬지."


태형 오빠가 먼저 버스를 타고 한 정거장 뒤에 내가 타는데 자리가 없을때 매번 자기가 앉은 자리 앉으라면서 일어나고 나를 앉히곤 했다. 하지만 그때 나는 태형 오빠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왜냐고? 양아치였으니까.


"...왜, 또 ㅠㅠ"

"나는 빨간머리로 염색한 사람이랑 안 놀아."

"..."


양아치가 싫다는 말을 이렇게 돌려서 말했었고, 그럴때마다 태형은 울먹거리면서 나를 바라보곤 했다. 항상 30번 버스 안에서 말이다.


(다음날, 검은 머리로 염색하고 다시 말 걸었는데 나쁜 애들이랑 어울리는 사람 싫다고 해서 태형이 또 울먹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