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네?여주씨 방금 뭐라고 했어요?다시 말해주면 안돼요?
_…ㅎ 저 갈게요!
-지민:여주ㅆ
지민씨가 다금하게 날 부르는 것을 뒤로하고 나는 차에서 내렸다.
원래 이런거는 더 애간장 태우면서 해야한단말이지.ㅎㅎ
그런데…내가 이때 그냥 내리면 안됐었다….
지민씨는 그때 이후로 계속 내게 자기야라고 하며 연락을 했다.
-지민:’우리 자기 오늘 점심 먹고싶은거 있어요?’
-지민:’보고싶다 자기야ㅠㅠ잠깐 내 사무실로 올래요?’
-지민:’자기, 우리 오늘 저녁에 데이트 할까요?’
진짜 미칠노릇이다….
_지민씨!그 자기야 좀 그만하죠?
-지민:음…싫어요.난 자기야가 좋단 말이에요.그리고 먼저 자기야라고 한게 누군데?
_진짜…지민씨는 못 이기겠다니까…
-지민:ㅎㅎ여주씨도 이제 그냥 편하게 자기야라고 불러요
_…알았어 자기야.
-지민:윽!!
_!!!ㅇ,왜그래요?
-지민:여주씨가 자기야라고 불러주니까 너무좋나서 심장이 아팠어요.
_아 진짜 뭐에요~!깜짝 놀랐잖아!

아구 우리 자기 놀랐어요?
_우씨…몰라요!
-지민:같이가 자기야!
지민씨는 같이가자며 자연스럽게 내 손을 잡았고,나는 그에 빠졌던게 싹 풀렸다.
우리는 이제 공적인 자리가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는 서로를 자기라고 불렀고,자기라고 부르다보니 자연스럽게 말도 놓게되었다.
아,그리고 또 한가지 변한 것이 있다면…
내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던 지민씨의 번호가 ‘박지민씨’에서‘지민씨❤️’바뀌게 되었다.
여러분…저 하나 얘기 할 것이 있어요…제 단편모음올리는 곳에 요번에 사극 물을 올렸는데 제가 엄청 아끼는 글이었거든요…그래서 많과부해주십사합니다….😭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