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juh Belas Tanya Jawab/Cerita Pendek


나에게도 모든 사람들이 겪어봤던 
첫사랑이 있었다.

하지만 나의 첫사랑의 그는
차갑디 차가운 사람이었다.

그래서 난 그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나만 애정표현을 하고, 나만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그는 날 봐주지도, 가까이 하지도 않았다.
이럴거면 짝사랑하게 냅두지...왜 내 고백을
받아줬을까?

난 지칠대로 지쳐 그에게




"승관아, 헤어지자.."



먼저 이별을 말했다.
솔직히 잡아주길 바랬다.
미안하다고는 안해도 왜 이러냐고 물어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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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헤어지자.









날 붙잡지도, 왜 이러냐고 묻지도 않았다.
오히려 내게 먼저 등을 보이고 카페를 나갔다.



난 그가 가고 멍하니 그가 앉아있던 자리만
쳐다보고 있었다.



눈물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아서 카페에서 나와
내 집으로 갔다.



그리고 난 옥상 난간 위에 앉았다.
최대한 예쁘게 꾸몄다.
왜냐하면...








내가 이렇게 꾸미기라도 하면
아주 늦게나마

날 좋아해줄 것 같아서...







단지 이런 이유다.
그리고 난 뛰어 내렸다.


이상하게도 전혀 무섭지 않았다.
죽는 것 보다




그가 날 바라보는 눈빛과 내게 말하는 말투가
더 무섭기 때문이었을까?







난 아무도 다니지 않는 차갑고, 어두운 골목에
떨어졌다. 그리고 눈 앞이 희미해질 때 즈음에
한 남자 목소리 아니,





승관이 목소리가 들렸다.






승관이는 충격을 받은 듯이 날 쳐다보고 있었다.


난 승관이가 겁 먹을까봐 웃으며 
말을 했다.







"승,관아..ㅎ 나는..괜찮,아...ㅎ 걱,정하지..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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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안 괜찮아...119....






너는 안색이 새하얗게 질리며 떨리는 손으로
119를 치고 있었다.

난 너의 손을 잡았다.
내가 손을 잡은 이유는...




난 이미 죽을거란 걸 느꼈었기 때문이다.




난 너에게 내 진심과 
마지막 인사를 전해주려고 한다.









"사랑했어, 승,관아..ㅎ 
내 첫사,랑이자...내 끝사,랑...부승관..ㅎ"











"사랑해ㅎ "












그렇게 난 눈을 감고 영원히 뜨지 못했다.

난 너가 보인다.
하지만 넌 내가 안 보인다.
나도 슬프고, 후회한다.






니 옆에 더 있어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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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맘에 안 드네요...😢
❗그래도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