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mpulan Cerpen (Bulletproof)

너는 나에게 첫눈 같은 사람이야. 



보고싶다고 언제나 볼 수는 없는 사람. 



기다림이 길어져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 



다시 보기위해, 다시 기다리게되는 사람. 



잡힐 듯 잡히지 않지만 



너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날엔 



벌써부터 들떠 설레게 하고 



너가 나에게 온 날엔 



내 세상을 하얗게, 그리고 아주 아름답게 하는 



그런 사람. 



그러니 내 걱정은 마.



니가 오든 안오든, 기다릴테니. 



날 봐줄때까지 기다릴테니. 



언젠가 나에게 모른척 잡혀준다면 



난 그걸로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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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남주가 없어서..

알아서들 생각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