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의 첫사랑 ㅇㅇㅇ.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을 살펴보자.
』
최승철
' 야, ㅇㅇㅇ. 니 첫사랑 아니였냐? '
' 그, 머리길고, 왜. 안경쓰던. '
" 맞는데, 왜? "
" 근데 10년이나 지났잖아. 뭔 첫사, "
' 걔 이번에 결혼한대. '

" 뭐,... 뭐라고? 누구랑? "
10년이 지나, 이젠 아무 감정도 안남은 줄 알았던 최승철
윤정한
' 헐, 저 여자애 너 고딩때 사겼던 애 아니야? '
" 어,.. 맞아. "
' 남친생겼다보네. 완전,, '
' 완전,,, 존못... '

" 내 눈치를 왜봐. "
" 쟤랑 나 이제 아무사이도 아닌데.. "
아무사이도 아니지만 약간의 미련은 남은 윤정한
홍지수
" 헐, 너 홍지수 아니야?? "
" 누구,.. "
" 와,, 나 잊은거야??? "
" ㅇㅇㅇ??? "
" 너 정말 ㅇㅇ야??? "
" 응ㅎ 오랜만. "
" 더 멋있어졌다? "

" 넌 더 예뻐졌네. "
연인사이였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 홍지수
문준휘
' 문준휘. 요즘은 첫사랑 생각 안나냐? '
' 작년까지만 해도 보고싶다~보고싶다. 노랠 불렀잖아. '
" 내가 애냐ㅋㅋ 이젠 안그래. 괜찮아졌어. "
' 헐, 야. 이런 타이밍에 미안한데... 쟤 니 첫사랑 ㅇㅇㅇ아니냐? '

" 헐,,.. 나 지금 상태 똥인데!! "
혹여나 ㅇㅇ가 자신을 볼까 얼굴을 가리는 문준휘
권순영
' ㅇㅇ 걔, 몇일 전에 귀국했대. '
" 뭐? 누구한테 들었어?? 확실해?? "
" 확실한거 맞냐고. "
' 으,응.. 확실해.. '
' 고딩때 살던 집으로 돌아갔대... '
' 이 얘기는, ㅇㅇ 소꿉친구 최승철한테 들은거고.. '
" 야, 미안. 나 먼저 간다! "

" 어, 최승철. "
10년 전 갑자기 잠수를 타버린 ㅇㅇ의 소식을 이제서야 전해들은 남친, 권순영
전원우
" 어, 너.. "
' 오빠, 아는 여자야? '
" 아,.. "
" 안녕하세요, 원우 여자친구이신가봐요? 저는 그냥 친구1 ㅇㅇㅇ이에요. "
" 긴장 안하셔도 돼요ㅎㅎ "
' 아, 안녕하세요.. '
" 먼저 들어가있어, 효진아. "
' 으,응..?? '
" 아니야. 나도 지금 남친 기다리고있어서 가봐야 돼. "
" 반가웠어, 전원우. "

" ... "
여친이 보고있다는것도 자각을 못하고 미련이 가득한 표정을 짓는 나쁜남자 전원우
이지훈
" 헐, 지훈아! 너 이지훈 맞지?? "
" 어, ㅇㅇㅇ? "
" 너 왜 이렇게 많이 변했어? "
" 10년 긴 세월이다? 변하긴 너도 많이 변했어. 키는 그대로네? "

" 그 재수없는 성격도 그대로네. "
짜증보단 반가운 마음이 더 큰 이지훈
서명호
' 헐, 쟤 니 전여친 아니냐? '
' 저번엔 다른 남자였는데. 아, 넌 모르나? '
' 10년만에 처음 본거지? '
" 응. "
' 너 아직도 쟤 좋아하거나 그런거 아니지? '
' 내가 쟤 저번주에 한번 마주쳤거든? 그땐 다른남자 끼고 놀았었어. '
' 양다리야, 무조건. '

"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 험담하냐? "
" 저 형 ㅇㅇ, 친오빠잖아. "
잘 알지도 못하면서 ㅇㅇ를 뒷담화하는 친구가 짜증나는 서명호
김민규
" 야야, 쟤 ㅇㅇ맞지??? "
' ㅇㅇ 맞는데? 엄청 오랜만이네. '
' 가서 한번 말 걸어봐. '

" 응, 그럴려고. "
첫사랑은 아직 진행중. 김민규
이석민
" 아흑, 끕,, 흐으,,, "
" 거기, 누구있어요? "
" 흡,,... "

" ㅇㅇㅇ? 뭐야, 너 왜 이런데에서 울고있어. "
10년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이 어두운 골목에서 울고있어 마음이 흔들리는 이석민
부승관
" ㅇㅇ누나? "
" ㅇㅇ누나 맞죠?? 저 부승관! "
" 어, 오랜만이네. "
" 이런데에서 다 만나다니, 신기해요! "
" 저희 10년만이죠?? "
" 응. 근데 나 남친이 기다려서 얼른 가봐야하거든. "
" 나중에 또 보자. "

" 아, 남친... 안녕히가세요. "
다음은 없을거야, 부승관
최한솔
' 야, 저 사람 시련당했나봐. 펑펑우네. '
" ... "
' 진짜 서러워보여. 이 추운날에 짧은 치마라니. 남친 못됐다. '
" ... "
' 근데 저 분, 너 고딩때 첫사랑 닮았다. '
' 이름이,.. ㅇㅇㅇ였던가. '
" ... ㅇㅇㅇ 맞아. "

" 쟤 왜 저러고있어..? "
" 잘,... 살고있던거, 아니였나.. "
다가갈 용기가 나지 않아 대신 친구를 시킨 최한솔
이찬
' ㅇㅇ누나, 결혼한대. '
" ... ㅇㅇ누나?? "
' 응. 결혼식장 안가볼거야? '

" 내가 거길 어떻게가. "
" 염치없게, 거길 내가 왜가.. "
사실 가서 얼굴이라도 한번 더 보고싶은 이찬
오랜만이네요!!
소재가 너무 안떠오르네욤...😱😱
죄송함다...😢😢😢
틀린 맞춤은 애교로 봐주세여🥺🥺😆😆
